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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향(藿香)-여름철 건강에 ‘으뜸’

여름철에 접어들어 30도가 넘는 고온이 잦아지면서 ‘열상풍(熱傷風)’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열상풍은 덥고 습한 여름 감기로, 대부분의 여름 감기는 모두 열상풍에 속한다. 중의학에서는 인체가 질병에 걸리는 이유를 자연계의 ‘바람·한기(寒氣)·서기(暑氣)·습기·건기·화(火)’ 등 6가지 사기(邪氣)로부터 침범 당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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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공(邊貢)—오일관경도(午日觀競渡)

단오절(午日) 수상경기를 구경하는 감흥을 노래하고 있다. 무리지은 용(群龍)이 수면을 노니는(水上遊) 모습에 사람들과 깜짝 놀라지만(共駭), 아하, 알고 보니 경주를 벌이는 木蘭舟(목란나무제 돛단배)였다!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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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우국지사 황현(黃玹)과 중국의 인연

황현(AD 1855-1910), 자는 운경(雲卿), 호는 매천(梅泉)으로 한국 근대 시인이자 문학가, 역사학자이다. 그의 저서 <매천야록(梅泉野錄)>은 근대 한국 역사를 기록한 중요한 서적이다. 특히 황현은 애국심과 순국 의거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와 중국과의 인연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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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전쟁(毒戰, Drug War) 잔인한 전쟁, 독(毒)은 사람의 마음에

마약전쟁(毒戰, Drug War) 잔인한 전쟁, 독(毒)은 사람의 마음에2018년 5월 22일 한국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한국 영화 <독전>은 중국 영화 <마약전쟁>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독전>이 흥행기록을 계속해 경신하면서 원작인 <마약전쟁>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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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 실크로드(水墨絲路)> 실크로드에서 발견한 ‘상하이 정신’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한 여러 나라들은 서로 국경을 맞대며 오랜 세월 운명을 함께 해왔다. 최근 들어 등장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 러시아의 유라시아 경제연맹, 몽골의 초원길은 모두 자국의 성장전략에 역내 국가 간 협력을 포함시킨 사례다. 이러한 구상의 전신(前身)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2000년 전 중국 한무제가 장건을 파견하여 개척한 실크로드의 역사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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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월드컵 사랑’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이 열리던 때 필자는 중국 베이징(北京)의 제2외국어학원(北京第二外國語學院)에서 유학 중이었다. 중국과 한국의 시차는 한 시간에 불과해 새벽잠 설치지 않고 마음껏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그 때만큼은 학생의 본분을 잠시 잊고 낮에 열리는 경기를 보기 위해 수업에 빠지기도 했다. 당시 학교 앞에는 아담한 한식당이 하나 있었다. 이 곳은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 유학생들의 아지트였다.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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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축구, 그리고 월드컵

16년 전 2002 한·일 월드컵 때를 돌아보면 무엇보다 한국의 4강 진출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생생히 기억하는 축구팬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4강 진출보다 더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한국 축구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였다. 수많은 군중이 일제히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화려한 응원 장면은 한국의 어떤 걸그룹 공연보다도 흥겹고 신이 났다. 어쩌면 오랜 기간 한국의 최대 스포츠가 축구일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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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묘약’ 오디(桑椹)

24절기에서 곡우는 봄의 마지막 절기다. 곡우에는 ‘후투티(추장새)가 뽕나무에 내려앉는’ 풍경이 펼쳐진다. 후투티가 뽕나무 가지에서 이리저리 뛰어오르면서 지저귀는 것이다. 아마도 한창 자라고 있는 오디에 매료된 탓이리라. ‘소만에는 오디가 익고, 망종에는 밀을 수확한다’는 말이 있다. 초여름, 밀이 허리높이 자라는 시기에 오디가 출시된다.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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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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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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