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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40년, 중국 고등교육 발전의 축소판

1977년, 대학입학시험(高考) 제도가 부활하면서 중국 개혁개방의 서막이 열렸다. 41년 동안 중국의 고등교육은 국가 건설에 필요한 수많은 핵심 역량을 양성해주었다. 개혁개방이 심화되면서 중국의 고등교육은 규모, 연구력, 사회 서비스, 국제화 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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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李健), 중국 고등교육 발전사의 산증인

올해 54세인 리젠은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 즈장(芷江) 동(侗)족 자치현에서 태어났다. 이곳은 소수민족이 모여사는 산간벽지다. 오랫동안 외지에서 공부하고 일한 그는 지혜와 학식을 겸비한 학자가 됐다. 현재 그는 전국정협위원, 베이징(北京)이공대학교 인문사회과학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공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이 변한 경험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했다. 그의 경험에서 중국의 교육이 낙후된 상태에서 어떻게 선진화됐고, 폐쇄적인 상태에서 어떻게 개방됐는지 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었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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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은 헌법권위 과시·법치건설 추진·민족부흥 실현의 이정표

3월 11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헌법 개정안이 심의 통과됐다. 헌법 개정은 국가와 인민의 정치 생활의 중대사이고, 민주 정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번 헌법 개정은 헌법 본연의 객관적인 규율과 내재적 요구에 부합하고, 중국의 사회 발전과 진보 과정에서 나타나는 수요에도 부합한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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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혁

3월 17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회의에서 <국무원 기관 개혁 방안(國務院機構改革方案)>이 통과됨에 따라 중국의 당과 국가기관 개혁의 서막이 열렸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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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무보고로 전망하는 ‘발전의 길’

지난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이하 보고)>에서는 과거 5년의 성과를 회고하고 향후 정부정책의 주요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제시했다. 이는 짧게는 2018년 1년, 길게는 향후 5년 중국의 정책 흐름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내부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에도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특히 보호무역주의를 강조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달리 중국은 자유무역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번 중국정부의 <보고>는 중국의 글로벌 대국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2018-05-18

1-2 pub_8_282258322 这是无人机拍摄的青岛五四广场及周边(4月16日摄).jpg

‘국제적 모범’이 된 정상회의 개최지 칭다오

‘청산녹수, 벽해남천, 중국제일(青山綠樹, 碧海藍天, 中國第一).’ 칭다오에서 여러 해 살았던 중국 근대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캉유웨이(康有爲)는 이 도시를 이렇게 찬양했다.

2018-05-16

pub_8_282332612 在位于青岛的中国石油大学(华东)学习的俄罗斯留学生扎克(右)和扎伊尔兄妹俩用汉语和母语写下“你好,上合”“你好,青岛”。.jpg

상하이협력기구(SCO), 협력의 새 방향을 제시하다

6월, 제18차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회의가 중국 칭다오(青島)에서 열린다. 이는 회원국을 확대한 이후 개최되는 첫 정상회의다. 인도, 파키스탄의 가입으로 상하이협력기구는 ‘상하이 8국’이라는 새로운 체제로 돌입했다. 이에 따라 협력 분야가 대폭 확대됐고, 회원국의 경제·자원 총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전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많으며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지역기구가 됐다. 칭다오 정상회의는 상하이협력기구의 17년 빠른 발전 과정 중 또 하나의 중요한 회의로, 계승·발전의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일정 기간 동안 상하이협력기구의 틀에서 다자 협력의 새로운 특징과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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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섬 칭다오에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모인다

푸르른 산과 깊고 푸른 바다, 다오청[島城, 도성: 칭다오(靑島, 청도)의 별칭]에 모인 친구들. 2008년 베이징(北京, 북경) 올림픽 요트대회에 이어 이곳은 다시 세계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18차 상하이(上海, 상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회의가 오는 6월 초 칭다오에서 개최된다. 푸르른 섬에 상하이협력기구가 모일 예정이다. 황푸(黃浦, 황포)강에서 황하이(黃海, 황해)해까지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한 레이스가 바로 이곳에서 펼쳐진다.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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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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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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