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사회·문화

QQ截图20170525143020.jpg

중국식 미스터리 영화의 새 시도: 용의자 X의 헌신

한 사람을 과연 어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아마도 <용의자 X의 헌신(嫌疑人X的獻身)>보다 더 충격적인 답을 제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영화는 형사학교에 재직하는 물리학 천재 탕촨(唐川)과 고등학교 수학교사 스훙(石泓)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이들은 수학에 관심이 많다는 공통점 때문에 서로를 아끼던 끈끈한 사이였다. 수년이 지나 스훙의 이웃 천징(陳婧)이 탕촨이 조사 중인 살인사건의 용의자 선상에 오르고, 이 일을 계기로 스훙과 탕촨은 재회한다. 탕촨은 조사 중 어마어마한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둘은 어쩔 수 없이 반대편에 선 채 서로 ‘지능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영화는 뒤로 갈수록 점점 충격적이면서도 안타까운 결말로 향한다.

2017-05-26

QQ截图20170525142405.jpg

<일대일로가 이끄는 중국>다양한 관점에서 본 ‘일대일로 바로 알기’

2013년 9월에서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순방길에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이하 ‘일대일로’)’를 함께 건설하자는 중대 제안을 했다. ‘일대일로’는 그 자체로도 매우 원대한 개념이다. 2천년에 걸친 역사 속에 이어졌던 동서양 교류의 길을 다시 연결하고, 세계를 대상으로 한 중국의 비전과 선린 외교, 공동 번영의 자세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시기를 맞아 중국이 내놓는 국가적 구상이자 글로벌 거버넌스에 깊숙이 참여하고자 하는 시도의 일환이기도 하다.

2017-05-26

VCG11502062108.jpg

中 패션업계의 성대한 축제‘2017 중국국제패션위크’

쭉 뻗은 모델들이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한 명씩 런웨이로 걸어나온다. 매년 돌아오는 중국 패션계의 최대 축제가 시작된 것이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중국국제패션위크(2017/2018 F/W 컬렉션)’(이하 패션위크)가 베이징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3월 24일 저녁에는 EP그룹 계열의 브랜드 엔 파이아(N.paia)가 베이징호텔(北京飯店) 골든홀에서 론칭 행사를 가졌다. 모델들은 심플하게 재단한 넉넉한 사이즈의 오버코트와 하늘거리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한껏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캣 워크를 펼쳤다. 블랙·화이트·그린·레드·베이지 등의 색상이 화려하게 어우러졌다.

2017-05-25

timg.jpg

이제는 사라질 ‘복도쪽방’, ‘주차장쪽방’

2015년 중국에선 ‘후마 마오바(虎媽貓爸)’라는 드라마가 인기였다. 호랑이 엄마와 고양이 아빠라는 뜻의 제목이 말해주듯 이 드라마에는 무척이나 억척스런 어머니가 등장한다. 어머니역으로는 유명배우 자오웨이(趙薇)가 열연했다. 호랑이 엄마의 극중 인물명은 ‘비성난(畢勝男)’이다. 기필코 남자를 이긴다라는 뜻이다.

2017-05-24

timg.jpg

한국인에게는 낯설기만 한 ‘쉐취팡(學區房)’

몇 년 전 아내와 함께 딸을 데리고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딸 아이가 다닐 초등학교를 찾아줘야 했는데, 중국 아이를 한국 학교에 보내려니 적잖이 걱정이 됐었다. 성(省)이 다른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학교에 보내는 것이니, 얼마나 많은 증명서를 내야 한다는 말인가?

2017-05-24

QQ图片20170522101908.jpg

방탄소년단, 장량잉!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볼 수 있는 중한 스타

중국 가수 장량잉(張靚穎)과 허위주(許魏洲)가 중국 가수로는 최초로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 초청받았다.

2017-05-23

p65.jpg

‘나는 누구인가?’ 박웅규의 작품세계를 보다

늦봄을 지나 초여름이 다가오는 계절, 베이징(北京)은 벚꽃이며 복숭아꽃 해당화가 어지러이 피었다 지더니 금세 푸르른 녹색으로 물들었다. 순식간에 여름이 훌쩍 다가온 느낌이다.

2017-05-23

p60-1.jpg

명의(名醫) 이시진의 고향-후베이성 치춘현

후베이(湖北)성 동남쪽에 위치한 치춘(蘄春)현은 북쪽으로 다볘산(大别山)을 끼고 남쪽으로는 창장(長江)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다. 신기하게도 북위 30도 기준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치춘현의 중간을 정확히 관통하고 있다. 이처럼 특수한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치춘현에는 특유의 생태문화와 산간 마을문화, 종교문화, 의약(醫藥)문화, 섭생(養生)문화 등이 생겨났다. 이 중에서 치춘현의 보물과도 같은 자산을 꼽자면 단연 의약문화와 섭생문화를 들 수 있다.

2017-05-23

< >
logo_副本1.jpg

미술로 만나는 中· 韓,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중국특별전’

한국 문화 전파의 ‘선봉장’으로 불리는 주중 한국문화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한중 수교 25주년과 주중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19일 베이징의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중국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한재혁 한국문화원 원장, 민경갑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중국미술가협회와 중화미술촉진회 관계자 등 귀빈 다수가 참석했다.

읽기 원문>>

서울서 선보인 중국 선면화(扇面畵)

선면화는 중국의 전통 예술품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중국의 서예가들은 예로부터 부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 감정을 토로하거나 뜻을 나타내기를 즐겼다.

읽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