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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책·조치로 중국 자동차산업 크고 강하게 키워야


2024-03-10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에너지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ICV)가 중국의 자동차산업 발전과 수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2023년 중국은 자동차 수출량이 500만대를 돌파해 처음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등극했다. 우리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차량 제품과 서비스, 안전, 스마트화 표준, 국제 데이터 관리 등 분야별 기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올해 자동차 수출 관리 체계 건설 강화, 신에너지차 안전 및 스마트화 표준 향상, 친환경 합성연료 발전 추진 등 많은 제안을 하려 한다. 자동차 수출 제품 품질 표준 및 인증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제정하고 자동차 데이터 정보 안전 국제 표준 체계를 구축 하고자 한다. 또 선두기업의 중국 자동차 해외 공업단지 건설 지원과 신에너지 배터리 안전 기준 강화, 신에너지차 수출 안전 관리 강화 등이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내 오프로드 자동차(SUV·지프) 시장이 빠른 발전 단계로 진입해 오프로드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한층 확대됐다. 새로운 추세에 발맞춰 나는 차량 개조 업계 발전의 규범화, 표준화와 민간용 오프로드 자동차 체험 등 관련 활동의 관리 방법 개선 등 제안을 준비했다. 건강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이끌고 중국 자동차 여행+생태 산업 발전을 촉진하길 바란다. 


인퉁웨(尹同躍), 제14기 전국인민대표회의 대표, 치루이(奇瑞·Chery) 홀딩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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