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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령 머드축제, 진흙으로 무더위 날리길

필자는 최근 독특한 선물을 받았다. 머드 컨셉의 스킨케어 제품 세트였다. 과거 피부 청결에만 사용되던 머드가 이제는 달라졌다.

2023-09-21

수교 직후 한국의 중국인 초빙 교수로 맺은 30년 우정

1992년 8월 24일 중국과 한국이 정식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이듬해 9월, 나는 한국 경상북도에 있는 영남대학교 이장우 교수의 주선으로 1994년 6월 중국으로 귀국할 때까지 이 대학의 초빙 교수로 임용됐다.

2023-08-10

뉴노멀 된 한국의 디지털 유목민

약 10여 년 전, 전세계적인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새로운 직업과 생활 방식이 등장했다.

2023-08-10

디지털 유목민의 성지, 윈난(云南)성 다리(大理)

중국 윈난성 다리로 배낭여행을 간 건 2015년 여름. 소수민족 노래가락이 울려 퍼지는 다리고성,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얼하이(洱海) 호수, 저 멀리 만년설이 쌓여 있는 푸른빛 창산(蒼山), 현지 민박집 사장부터 택시기사까지 순박한 현지 바이족(白族) 사람들, 대도시와 비교해 훨씬 저렴한 현지 물가까지.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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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독서의 날, 2023 서울국제도서전을 가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2023년 6월 14~18일까지 한국 코엑스에서 열렸다. 필자는 도서전 개막일과 폐막일 두 차례 방문해 무더운 여름날 사람들의 독서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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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도서전에 다녀와서

베이징(北京)에 책 향기가 날리니, 전 세계인이 함께 독서한다(京城飄書香 五洲共閱讀)2023년 6월 17일 짬을 내서 찾은 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장.

2023-07-05

지역적 매력을 활용한 한국 지방도시의 발전전략

최근 한 친구가 전라남도 보성군으로 여행을 갔다가 서울로 돌아와 필자에게 많은 독특한 물건들을 선물했다. 보성 녹차, 녹차 비스켓, 수제 다기, 심지어 녹차 찻잎 모양의 문구까지 있었다.

2023-06-06

전기 스쿠터, 라오유펀(老友粉), 두리안의 도시

중국은 넓다. 각 도시마다 특색있는 경관,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숨쉰다. 필자도 지난 20년 가까이 틈날 때마다 중국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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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령 머드축제, 진흙으로 무더위 날리길

필자는 최근 독특한 선물을 받았다. 머드 컨셉의 스킨케어 제품 세트였다. 과거 피부 청결에만 사용되던 머드가 이제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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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직후 한국의 중국인 초빙 교수로 맺은 30년 우정

1992년 8월 24일 중국과 한국이 정식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이듬해 9월, 나는 한국 경상북도에 있는 영남대학교 이장우 교수의 주선으로 1994년 6월 중국으로 귀국할 때까지 이 대학의 초빙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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