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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가 일으키는 ‘조용한 변화’

“공유경제 발전을 지향하고 이를 뒷받침하여 자원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국민 생활을 편리하게 해야 한다.” 지난 봄 심의·통과된 ‘2017 정부업무보고’는 올해 공유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사항을 강조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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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야식’이 된 샤오룽샤

무더운 여름, 낮 동안의 열기가 가시고 선선한 저녁바람이 불어올 때면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가운 맥주를 마실 일이 많을 것이다. 이때 야식으로 가장 많이 낙점되는 메뉴가 바로 샤오룽샤(小龍蝦·민물가재 요리)이다. 통계를 살펴봐도 샤오룽샤는 중국 요식업에서 단일 메뉴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샤오룽샤에 ‘국민 야식’, ‘야식계의 스타’, ‘전국민 야식 주문의 일등공신’ 등의 타이틀을 붙이기도 했다.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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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로 살펴본 중국 국가금융공작회의

5년 주기로 열리는 중국 국가금융공작회의가 지난 7월14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국내외 금융 상황이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회의는 중국의 금융개혁과 성장 및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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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수합병은 ‘매입, 매입, 매입’이 아니다

최근 중국 기업의 최대 해외 인수합병(M&A) 건인 켐차이나(중국화공집단공사)의 스위스 종자회사 신젠타 인수(430억 달러)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비준을 얻었다. 중국 경제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중국 기업의 실력도 강화됐다. 2011-2016년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돼 연평균 성장률 16.69%, 연평균 거래량 성장률 12.22%를 기록했다. 비록 후발주자 중국의 기세가 강력하지만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은 아직 성장 초기에 놓여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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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사라지는 시대”

지난 6월 중순,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중국 1분기 결제시스템 운영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모바일 결제 건수는 93억400만건, 금액은 60조6500억 위안(약 189조73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71%와 16.35% 증가했다. 2016년 모바일 결제 건수가 257억1000만건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인터넷 결제 건수를 넘어선 것까지 생각하면 중국은 현재 ‘현금 없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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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기’하는 중국의 토종 SPA 브랜드

최근 패스트패션, 특히 세계적 SPA 브랜드가 중국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이면 쇼핑센터의 자라, H&M, 유니클로 등 브랜드의 매장 피팅룸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재 중국은 자라, 유니클로의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이며, H&M의 아시아 최대 시장이다.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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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인터넷을 만나다

‘인터넷 플러스’ 시대의 도래로 모든 직종에 큰 변화가 나타났고 보험업도 예외가 아니었다. 류 선생은 올해 초 새로운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기존 보험과는 달리 이 자동차보험은 가입에서 보상 청구까지 전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류 선생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인터넷 자동차보험은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날은 보험료를 환급해 준다는 점이었다. 류 선생은 1년 중 100일 정도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다. 류 선생은 국가가 규정한 1년에 반드시 납입해야 하는 교통의무보험 1000여 위안(약 16만여 원)을 제외하고 본인이 납부하는 5000여 위안의 상업보험(종합보험) 중 최소 1/3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여겨왔다. 또한 공공교통과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방식이 시대적 흐름이 되면서 류 선생은 앞으로 운전하는 날이 더 줄 것이기 때문에 기존 보험은 자기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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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청신호… ‘안정적 성장세’ 형성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6월 중순께 5월 경제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5월 산업성장률은 6.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해 4월 보였던 급락 현상이 안정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2016년 3월 이후 산업성장률은 14개월 연속 6% 이상을 기록했다. 5월 전국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1% 상승해 전월과 같은 성장률을 보였다. 5월 경제 데이터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가 고속성장에서 중고속 성장으로 성장속도를 ‘변속’했으며, 바닥을 칠 때 나타나는 단기 동요는 기본적으로 끝이 났다고 판단된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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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이 앞치마 두르고 요리한다면?

쓰촨(四川)성 출신인 덩샤오핑(鄧小平)은 1980년 7월 이 지역 어메이산(峨眉山)을 시찰했다. 무더운 날씨탓에 덩샤오핑은 반팔 셔츠를 입은 채 한 농가를 방문했다. 농가의 주방에 들어가 쌀독에 쌀이 얼마나 있는지, 불편함은 없는지, 주거시설은 잘 갖춰져 있는지를 살피는 일은 덩샤오핑의 지방시찰에 빠지지 않는 일정이다. 예고없이 불쑥 찾은 이 농가의 주방에서는 노파가 한창 요리를 하고 있었다. 돼지고기 볶음요리였다. 덩샤오핑은 자신도 볶음요리를 꽤 잘한다며, 해보겠노라고 말을 건넸다. 노파는 전혀 거리낌없이 웃으며 “한번 해보시라”고 후라이팬을 양보했다. 덩샤오핑은 앞치마를 두르고는 “프랑스 유학시절 요리를 즐겨했다”며 커다란 후라이팬을 자유자재로 흔들어대며 볶음요리를 해보였다. 이 이야기는 기록으로 전해져 내려오며, 드라마로도 재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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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들어가지 않는 한국 남자들

어느 해인가 추석 때 한국에서 중국-한국 커플부부를 취재한 적이 있었다. 한국 남자는 선양(瀋陽)에서 유학하던 시절 같은 학교에 다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연애를 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결혼 후 한동안 처가에서 살았다. 장인과 장모는 한국 남자들이 원래 집안일을 안 하고, 요리는 더더욱 안 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장인과 장모가 부엌에서 음식 준비에 한창일 때 사위는 소파에 대(大)자로 누워 태평하게 TV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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