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중공)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 및 남아공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뒤 우루무치(乌鲁木齐)에서 신장(新疆) 위구르(維吾爾)자치구 당위원회·정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중국 윈난성 다리로 배낭여행을 간 건 2015년 여름. 소수민족 노래가락이 울려 퍼지는 다리고성,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얼하이(洱海) 호수, 저 멀리 만년설이 쌓여 있는 푸른빛 창산(蒼山), 현지 민박집 사장부터 택시기사까지 순박한 현지 바이족(白族) 사람들, 대도시와 비교해 훨씬 저렴한 현지 물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