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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생태문명”조화로운 공생 위한 중국의 노력


2023-07-05      

2022년 7월 29일 해질녘,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다펑(大豐)구 야생 미록(麋鹿) 방목구에서 무리를 지은 미록들이 습지에서 뛰놀며 먹이를 찾고 있다. 사진/ VCG


최근 몇 년간 본지 편집부 기자가 접한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들은 “중국의 하늘이 파래졌다”, “환경이 좋아졌다”고 자주 말했다. 최근 10년 동안 중국 사회는 전례 없는 기세로 생태문명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오염 관리,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 환경 보호에서 녹색경제 발전 주력과 녹색 생활 철학 수립까지, 또한 ‘탄소 배출량 정점 도달 및 탄소중립 실현’ 목표 제시와 시행, 기후변화 대응관련 국제 협력까지 중국은 명확한 철학, 책임감 있는 태도, 실질적인 행동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세계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번호 커버스토리에서는 관련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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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독서의 날, 2023 서울국제도서전을 가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2023년 6월 14~18일까지 한국 코엑스에서 열렸다. 필자는 도서전 개막일과 폐막일 두 차례 방문해 무더운 여름날 사람들의 독서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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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도서전에 다녀와서

베이징(北京)에 책 향기가 날리니, 전 세계인이 함께 독서한다(京城飄書香 五洲共閱讀)2023년 6월 17일 짬을 내서 찾은 베이징국제도서박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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