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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 전국민 운동이 만든 '활력 중국'


2023-12-28      

2022년 11월 27일, ‘2022 상하이(上海)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사진/VCG


오늘, 운동하셨어요?


운동 하면 아마도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나 심야 시간에 피트니스 센터에서 땀을 비같이 흘리는 직원들, 등산 스틱을 들고 등산복을 차려입고 등산하는 노인 아니면 뜨거운 태양 아래서 청춘의 열기를 뿜어내며 야구를 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중국인의 운동’ 하면 딱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중국은 5억 이상 인구가 꾸준히 운동하며 운동인 수가 제일 많은 나라다. 동계올림픽, 유니버시아드대회,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행사 때마다 중국은 전 세계에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날마다 조깅이나 저녁 러닝을 하는 야외 운동파 ‘대군(大軍)’, 피트니스의 ‘웨이트 트레이닝’ 달인, 체육관에서 비오듯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운동 마니아 등……. 최근 과학적인 건강 운동과 전 국민 건강 운동이 중국 사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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