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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중국 수능 ‘가오카오(高考)’ 현장


2020-07-10      

중국에서 수능은 가오카오라고 부른다.

가오카오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로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이 날을 중요시 여긴다. 올해 수능시험 기간은 7월7일부터 10일까지다. 9일, 인민화보사 기자는 베이징(北京) 101학교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사진으로 이 중요한 가오카오 날을 기록했다.

 

9일, 베이징에는 큰 비가 내렸다. 수험생들은 우산을 쓴채 1미터 간격을 유지하며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수험생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수험생

 

시험장 밖에서 한 선생님이 포옹을 하며 학생을 응원하고 있다.

 

시험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수험생이 인공지능 얼굴 인식 기기로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신분 확인이 끝나고 시험장에 들어간 학생

 

올해 베이징 시험장에는 텐트막을 설치해 비와 햇빛을 막아줬다.

 

9일 수능시험이 끝났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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