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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한국과 함께 건설하는 중한산업단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는 중대제안으로, 2015년 12월 발효된 중한자유무역협정(FTA)에 포함되면서 중국의 대외자유무역지대 협력에 있어 혁신적인 조치가 됐다. 2017년 12월 시진핑 주석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중한산업단지 공동건설에 합의한데 이어, 중국국무원이 <중한산업단지 설립 동의에 관한 국무원 회답(國務院關於同意設立中韓产業園的批复)>을 공식 발표함으로 장쑤(江蘇)성 옌청(盐城)시,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 등지의 기존 경제기술개발구와 하이테크산업개발구를 기초로 중한산업단지를 설립하는데 동의했다. 옌청과 옌타이, 후이저우는 각각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경제권과 환보하이(環渤海) 경제권, 주장(珠江)삼각주 경제권에 위치해 중한 경제무역 협력에 있어서 독보적인 이점을 갖추고 있다.

중한 양국은 우호 이웃 관계로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 무역 파트너이다. 양국 지도자의 지도 아래 중한 관계는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경제 무역 협력도 계속 심화되고 있다. 중한 FTA가 발효된 이래 양측은 이미 여섯 차례 관세인하를 단행했고, 무관세 무역액 적용률도 55%를 넘어서며 특혜 관세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2019년 중한 양국의 무역액은 2845억4000만 달러였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이자 수입원산지이며 수출대상국이다. 동시에 한국은 중국에 있어 제3의 무역파트너이자 최대 수입 원산지이며, 제3의 수출대상국이다.
 
중한산업단지 설립은 중한 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성과이다. 중한(옌타이)산업단지, 중한(옌청)산업단지, 중한(후이저우)산업단지는 산업사슬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와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산업 차원에서 긴밀한 중한 경제무역 협력을 통해 한국기업의 대(對)중 투자를 안정 및 확대하고 있다. 중한산업단지는 양국의 지방간 경제협력을 심화하고, 양국의 첨단산업협력의 심화 발전을 촉진하며, 양국의 신기술·신산업·신업태·신모델 협력 등의 분야를 육성하는데 중요한 시범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전세계 경제성장과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이 심각한 타격을 받아, 국제 경제무역 협력과 인력의 왕래가 심각하게 막혀있다. 중한 양국은 서로 도우며 협력해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다. 시 주석과 문 대통령은 두 차례 전화통화를 하고 상호 위로와 지지를 전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에 근본적인 원칙을 제공했다.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한국 역시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어, 중한 양국은 상시적인 방역 아래 경제교류와 협력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신속통로’를 개설해 양국 기업의 조업 재개 및 산업사슬, 공급사슬을 안정화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양국의 높은 수준의 코로나19 예방·통제와 협력의 수준, 그리고 상호신뢰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중한 양국은 쌍방의 경제무역 관계를 확고히 발전시키고 있다. 이는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무역 협력의 회복과 발전에 중요한 시범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방협력은 중한 경제무역 협력의 가장 역동적이고 잠재력이 있는 부분이다. 중한산업단지 공동 설립을 추진하고 산업협력으로 각 분야의 무역투자 협력을 이끌어내 미래 중한 지방경제 협력과 첨단산업 협력의 새로운 고지는 물론 중한 협력발전 전략, ‘일대일로(一帶一路)’ 공동 건설, 중한 서비스 무역과 투자협력을 심화시키는 선도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한 산업협력의 질적 향상을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양국 경제무역 협력에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는 동시에 중한산업단지 공동 건설은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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