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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자유무역구 옌타이구역 설립 1주년 기념


2020-08-19      

8월 18일, 옌타이시는 자유무역구 옌타이구역 개혁·혁신 설명회를 열었다.  

 

2020년은 중국(산동)자유시범무역구 옌타이()구역(이하 자유무역구 옌타이구역)가 정식 설립된 지 1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해 8월 설립된 이후 1년 만에 7500개 이상의 시장주체가 신설되었고 첨단구조재료, 생물의약의 2대 산업 클러스터가 최초의 국가급 전략 신흥 산업으로 선정되었다. 29.99㎢의 빛바랜 땅이 일생일대의 새로운 기회를 만나 새로운 미래를 일궈내고 있다.

 

8월 18일, 옌타이시는 자유무역구 옌타이구역 개혁·혁신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무역 편리화, 스마트 조세, 금융 혁신, 정무 서비스, 운송 플랫폼 구축 등을 포함한 일련의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설명회에서는 러시아 루크오일(LukOil)의 중국 총대리 프로젝트, 화웨이(옌타이) 인공 지능 교육 및 기술 혁신 단지, 샹웬() 교육과학기술산업원, 한국 이온스파 등이 정식으로 주 계약을 맺었다. 위 다섯 가지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인공 지능, 크로스보더 전자 상거래, 고급 제조업을 포함한다.

 

 

옌타이 진사탄(金沙灘) 해변공원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

 

상하이 제너럴 모터스(GM)

 

자유무역구 비즈니스 서비스 센터 (정무 서비스 센터)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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