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 최신뉴스 >> 본문

‘신시대의 중국 국방’ 6대 하이라이트


2019-07-25      

신시대에 진입해 중국의 방위적 국방정책은 어떤 새로운 특징과 의미가 있을까? 중국의 무장역량은 어떻게 운용될까? 중국은 국방과 군대건설 개혁 및 발전을 어떻게 추진하는가? 어떤 역사적인 돌파와 성과를 이뤘을까? 증액한 국방비는 주로 어디에 쓰였을까? 중국 군대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무엇을 했을까?


 

2018년 5월 11일, 공군 Su-35 전투기와 H-6K 전투기 편대가 비행하고 있다. 사진/신화왕(新華網)
 

1. 최초로 신시대 중국의 방위적 국방정책체계 구축
백서는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이익을 결연히 수호하며, 영원히 패권과 확장을 추구하지 않고, 세력 범위를 도모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며, 신시대 군사전략 방침을 관철 이행하고, 중국 특색의 강군 노선을 견지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18일, ‘평화사명-2016’ 합동 반테러 군사연습이 키르기스스탄 발릭치시에서 열렸다. 중국군 부대의 집결 훈련 장면 사진/신화왕
 

2. 최초로 중국 군대 ‘4대 전략 근간’의 사명과 임무 공개
백서는 “중국 공산당 영도와 사회주의제도 공고화를 위한 전략 근간 제공, 국가주권과 통일, 영토보존 수호를 위한 전략 근간 제공, 국가의 해외 이익 수호를 위한 전략 근간 제공, 세계의 평화와 발전 촉진을 위한 전략 근간 제공이 중국 군대의 사명과 임무”라고 밝혔다.
 

2016년 1월 5일, 난사(南沙)군도 융수자오(永暑礁∙피어리 크로스 암초)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이 방파제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신화왕

 
3.최초로 ‘영원히 패권과 확장을 추구하지 않고, 세력범위를 도모하지 않는 것’을 신시대 중국 국방의 명확한 특징으로 적시
백서는 “영원히 패권과 확장을 추구하지 않고, 세력범위를 도모하지 않는 것이 신시대 중국 국방의 명확한 특징”이라고 밝혔다.
 

로켓군이 고비사막 훈련장에서 펼쳐진 실전 훈련에서 실탄 발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사진/신화왕
 

4.최초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서비스하는 것을 신시대 중국 국방과 군대 건설의 중요한 방향으로 설정
백서는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서비스하는 것이 신시대 중국 국방의 세계적인 의미”라고 밝혔다.
 

2019년 5월 17일, 무장경찰 푸젠총대 싼밍지대 군인들이 융안(永安)시 샤오타오(小陶)진 거리에서 고립된 주민들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신화왕
 

5.최초로 국방 및 군대개혁 심화가 이룬 역사적인 성과를 파노라마식으로 소개
백서는 “국방 및 군대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체제적인 장애와 구조적인 모순, 정책적인 문제 해결에 힘써 강군흥군(強軍興軍)의 역사적인 행보를 내디뎠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2일, 중국 국적 유조선 ‘위안춘후(遠春湖)’에서 유조선 호위 임무를 수행하는 특전대원이 경계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왕
 

6.최초로 국방 지출의 국제 비교를 통해 중국의 국방비가 수요를 보장하는 데 격차가 있음을 천명
백서는 “2017년 국방비가 세계 선두에 있는 국가 중 중국의 국방비는 국내총생산(GDP) 및 국가 재정지출 대비 비중이나 국민 및 군인 1인당 국방비 모두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8년 6월 26일, 중국-파키스탄 국경 군경들이 쿤자랍 고개(Khunjerab Pass)의 국문(國門) 앞에 도열해 있다. 사진/신화왕
 

2014년 9월 22일(현지시간) 해방군 시에라리온 지원 의료대가 중국-시에라리온 우호병원에서 신입 시에라리온 측 의무요원들에게 PPE 착탈의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대원이 수화로 시에라리온 측 의무요원을 칭찬하고 있다. 사진/신화왕
 

2018년 10월 12일, 도미니카 수도 로조에서 현지 학생들이 양국 국기를 흔들며 중국 해군과 ‘평화방주’ 병원선의 첫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신화왕
 

 

240

< >
TIM图片20190628150111.png

100년 교류사를 통해 본 중·한 협력의 미래

2월 25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정치학회,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등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상하이(上海)를 방문해 상하이 황푸(黃浦)구 마당(馬當)로 306룽(弄) 4호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참관했다.

읽기 원문>>

중·한, 손잡고 ‘맑은 하늘’ 협력 강화한다

2월 26일, 리간제(李干杰) 중국 생태환경부 부장이 베이징(北京)에서 조명래 한국 환경부 장관과 회담했다.

읽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