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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주년, 새로운 노정을 향한 중국 공산당


2021-08-16      글|본지 편집부

20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경축대회가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 XINHUA


100년 전, 상하이(上海)에서 기차를 타고 자싱(嘉兴)으로 이동한 중국 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 대표들이 난후(南湖)의 놀잇배에서 제1차 전국대표대회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중국 공산당 탄생을 선언했다.

1921년~2021년, 100년 동안 중국에는 대서사시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가난하고 낙후된 상태에서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 2대 경제체로 발돋움하기까지, 불안한 정세와 이재민이 많던 과거 중국에서 인류 최대의 절대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고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와 공동 부유의 신중국을 향해 나아간 것까지, 폐쇄되고 경직되며 온갖 굴욕을 당했던 상태에서 포용하고 각국과 함께 ‘일대일로(一帶一路)’를 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까지, 중국 공산당은 한 척의 작은 배에서 탄생한 것으로부터 중국을 안정적이고 멀리 이끄는 거선으로 성장했다.

 

20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경축대회가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시진핑,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王沪寧),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왕치산(王岐山), 후진타오(胡錦濤) 등이 참석했다.  사진/ XINHUA


창당 100주년, 전국이 경축

예포 100발이 하늘에 울려 퍼지고, 홍기 100개가 바람에 날리며, 비행기 편대가 상공에 ‘100’자를 만들어냈다. 20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경축대회가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각계 대표 7만여 명이 이 성대한 의식에 참석해 중국 공산당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비행기 공연, 국가 제창, 축하사, 헌사 등 순서가 지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지난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은 인민과 역사에 탁월한 답안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 공산당은 중국 인민을 단결시키고 이끌며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 실현을 위한 새로운 시험의 길에 올랐다. 중국 공산당은 중화 민족의 천추의 위업에 뜻을 세웠고 100년은 마침 한창 때이다.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면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지도와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긴밀한 단결이 있기에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이라는 목표와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國夢)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당과 인민을 대표해 당 전체와 전국 각 민족 인민의 지속적인 분투로 첫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했고, 중화의 대지에 샤오캉 사회를 전면 건설했으며, 절대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현재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이라는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다고 장엄하게 선언했다. “이는 중화 민족의 위대한 영광이고, 중국 인민의 위대한 영광이며, 중국 공산당의 위대한 영광이다”고 시진핑 총서기가 강조했다.

 


6월 29일 오전 10시, ‘7.1훈장’ 수여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7.1훈장’ 수훈자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 XINHUA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지도로 근대 이후 오랫동안 시련을 겪은 중화 민족은 일어나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경험했고, 현재 14억 중국 인민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신 시대의 노정을 걷고 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들

1921년~2021년, 작은 불티도 온 들판을 태울 수 있는 기세가 되기까지, 민족의 위기에서 민족의 부흥까지…… 당원 50여 명에서 9100만여 명으로 확대되기까지, 수많은 사람이 선대의 유지를 받들어 난관을 극복해 나갔다.

 

20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경축대회가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사진/ 완취안(萬全)


2021년 6월 29일 오전,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 ‘7·1훈장(七一勳章)’ 수여식이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거행됐다. 이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처음 수여하는 ‘7·1훈장’으로 중국 혁명, 건설, 개혁의 역사적 시기에 당과 인민을 위해 혁혁한 공헌을 한 공산당원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했다.

 

‘7·1훈장’은 중국 공산당 당내 최고의 영광으로 일반적으로 중국 공산당 창립 매 ‘5주년, 10주년’ 같은 연도에 수여된다. 이 훈장에는 당 문장(紋章)과 오각별, 기치, 비석과 빛, 해바라기, 산하(山河), 여의상운(如意祥雲)의 도안이 농축돼 무거운 기대가 담겨있다.

 

‘7·1훈장’ 수훈자 29명 중에는 혁혁한 전공을 세운 백전 노병과 유지를 받든 영웅의 후손, 빈곤 탈출사업에 목숨을 바친 기층 간부, 작은 일 큰 일을 가리지 않고 애쓴 지역 일꾼, 이론과 기술을 다 갖춘 대국의 장인, 연구에 헌신한 과학자, 애국수변(愛國守邊) 정신을 계승한 농목민 등이 있다.

 

빈곤 산간지역 여자아이 1800명의 대학 진학 꿈을 이뤄준 장구이메이(張桂梅)가 ‘7·1훈장’ 수훈자 대표로 수상 소감을 발표했다. 그녀는 산골 아이들의 오늘을 “멀리 등이 있고, 발 아래는 길이 있으며 눈앞에는 빛이 있다”고 묘사하면서 “누군가 왜 이런 일을 하냐고 내게 물었다. 이유 중에는 이 땅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있지만 공산당원으로서의 초심과 사명감이 더 컸다”고 자신이 지켜온 신념을 밝혔다.

시진핑 총서기는 표창을 받은 ‘7·1훈장’ 수훈자는 각 전선에 선 당원 중 걸출한 대표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중국 공산당인의 굳건한 신념, 행동 취지, 필사적인 공헌, 청렴한 공무 집행의 고상한 인품과 숭고한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백년 역사를 압축한 공연

2시간 동안 100년을 집대성하고 8000여 명의 연기자가 동원된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경축 공연인 <위대한 노정(偉大征程)>이 2021년 6월 28일 국가체육장에서 거행됐다. 공연은 대형 서사시 형식을 빌어 총 4막으로 다양한 예술 방식을 동원해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이끌고 진행한 혁명, 건설, 개혁의 과정을 장대하고 아름다우며 생생하게 담아냈다.

연극과 무용 <파효(破曉)>는 근대 이후 중화 민족의 수많은 고난을 겪고 애국자사가  나라와 인민을 위한 진리를 찾는 과정과 1921년 중국 공산당이 탄생하여 중국의 혁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기까지의 여정을 재현했다.

 

‘7.1훈장’  사진/ XINHUA


제1막 ‘욕화전행(浴火前行)’에서 무용 <봉기 봉기(起義 起義)>와 가무극 <토지(土地)>, 연극과 무용 <장정(長征)> 등 프로그램은 난창봉기(南昌起義), 토지혁명, 샹장(湘江)전투, 쭌이(遵義)회의 등 당의 역사적인 장면을 재현했다.

 

제2막 ‘풍우무조(風雨無阻)’는 무용 <개국대전(開國大典)>으로 열기에 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연대를 돌아봤다.

 

소년선봉대원(少先隊員)들이 수훈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경례하고 있다.  사진/ XINHUA


제3막은 ‘격류용진(激流勇進)’이다. 무용 <춘조팽배(春潮澎湃)>에서 합창과 무용 <행진의 횃불(行進的火炬)>까지 중국 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단결시키며 부유하게 만든 과정을 열정적으로 묘사했다.

 

제4막 ‘금수전정(錦繡前程)’은 신 시대의 모습을 파노라마 식으로 보여주었다. 연극과 가무 <동방기적(東方奇迹)>은 민닝(閩寧)진과 스바둥(十八洞)촌의 빈곤 탈출 공격전 이야기를 담았다. 교향 가무극 <인민지상(人民至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인민의 방역 분투를 재현했다. 고악(鼓樂) 가무극 <새로운 천지(新的天地)>는 부유해지고 강해지기까지의 역사적 급변을 묘사했다. 기악, 어린이 합창과 무용으로 이뤄진 <명운여공(命運與共)>은 ‘미미여공, 천하대동(美美與共, 天下大同)’의 은은한 소리를 울려 퍼지게 했고, 무용가들은 새하얀 평화의 비둘기를 만들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아름다운 비전을 전달했다.

 


2021년 7월 1일,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대회가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공청단(共靑團) 단원 및 소년선봉대원들이 헌사하는 모습  사진/ XINHUA

 

모두가 함께 <공산당이 없으면 신중국도 없다(沒有共産黨就沒有新中國)>를 합창하자 뜨거운 박수소리가 오래오래 울려 퍼졌다.  사진/ XINHUA


중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발레리나 200명이 교향 가무극 ‘인민지상(人民至上)’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곧게 뻗은 발끝은 코로나19 방역전에서 한 도시의, 한 국가의 강인함과 재부상을 상징한다.  사진/ 린이(林毅)


오늘날 중국은 중국의 중국일 뿐 아니라 세계의 중국이기도 하다. 100년 동안 격변을 겪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 인민은 세계 각국과 함께 전 인류의 공동 복지를 위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글|본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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