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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위한 과제 안고 질주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2021-06-11      

2021 4 18, 광둥(廣東) 자오칭(肇慶) 샤오펑(小鵬)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과학기술산업원 공장에 전시된 스마트자동차. 샤오펑은 광저우(廣州) 청싱즈둥(橙行智動) 자동차과학기술 유한공사 산하의 스마트전기자동차 브랜드로 2014년에 설립되었다.  사진/ 돤웨이(段崴) 

 

2010 7181, 2020 136만대. 이는 지난 10년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의 성적표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판매 실적은 6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은 2020  492만대를 기록했다. 활기차게 발전하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은 중국인들의 이동수단에  많은 선택지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저탄소 발전  생활을 실현하는데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지속적으로 강화된 지원정책

2021 3 30, 샤오미(小米) 과학기술유한책임공사의 춘계발표회에서 레이쥔(雷軍) 그룹 이사장  최고경영자(CEO) 샤오미의 스마트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을 공식 선포했다. 레이쥔 CEO 직접 사업을 주관하며 앞으로 10년간 100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사실 최근 1년간 알리바바(阿裏巴巴), 바이두(百度)  중국의 대표적인 IT기업들이 앞다투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처럼 사회자본이 끊임없이 몰리는 데에는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2009년부터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전폭 지지해왔다. 2014-2020 매년 정부업무보고마다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내용을 찾아볼  있다.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 자동차 완성차 생산에 대한 지원 외에도 관련 인프라 구축에 대거 투자했다. 쉬옌화(許艳華) 중국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촉진연맹 비서장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이를 설명했다. 중국의 공공충전기는 2015 49000기에서 2020 807000기로 1546.9% 증가했으며, 100 도시에서 450 도시로 확장되어 90% 달하는 높은 분포율을 자랑한다. 2021 정부업무보고는 여러 부분에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을 언급했다. 비록 ‘신에너지 자동차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와 관련된 전기차 충전기  충전소 설치, 배터리 회수  재사용 시스템 가속 구축 등을 강조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밖에도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에 이르기까지 거시적 발전 방향의 인도  세부 계획을 아우르는 관련 정책 체계가 이미 형성되었다. 지원정책의 중점 또한 핵심기술  우수기업 지원, 응용환경 보완 등의 부분에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저탄소 실현에 반드시 필요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신에너지, 신소재, 인공지능, 인터넷  빅데이터  첨단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소비 구조 조정에 있어 도움이 되고 도시의 스마트 운영 수준을 크게 제고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발전을 실현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2020 10 27, 중국 공업  정보화부 지도 하에 중국 자동차공정학회가 편찬한 <에너지 절약  신에너지 자동차 기술 로드맵 2.0> 공식 발표되었다. 해당 로드맵에서 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국가 전체의 타임테이블 보다 먼저,  2028년에 탄소 배출 피크를 달성하고 2035년에 이르러서는 피크치 대비 20% 감축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차이퇀제(蔡團結) 중국 교통운송부 운송서비스사() 부사장은 “선진국의 경험을 보면, 교통운송업의 탄소 배출 피크 실현은 국가 전체의 실현시기보다 다소 늦은 이라면서 탄소 배출 피크  탄소 중립 목표 앞에 중국 교통운송업의 녹색발전은 아직  길이 멀다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그는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와중에도 자동차 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 현재 중국의 천명당 자동차 보유수는 173대로 선진국과는 아직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중국의 이동수단 산업에 막대한 성장공간이 존재한다고   있다 설명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은 탄소 배출 감축 약속 이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순펑춘(孫逢春) 중국공정원 원사  베이징이공대학교(北京理工大學) 교수는 “신에너지 자동차와 일반 연료차는 생산, 폐기, 회수  부분에서의 탄소 배출량은  차이가 없지만, 사용과정에서는 전기차가 훨씬 적은 배출량을 자랑한다 “2030 전기차 보급율 20% 기준으로 추산했을 , 2030년까지  48600만톤에 달하는 탄소 배출 감축량을 실현할  있을 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청정전력의 비율을 높이고, 신에너지 자동차 사용을 확대하는 것이 바로 에너지 절약  탄소 배출 감축 실현의 핵심이다.

 

시급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취약점 보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발전 전망은 2020  중국 정부가 발표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계획(2021-2035)’에서 엿볼  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2025  2030 당해 자동차  판매량 대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각각 20% 40%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폭발적 발전에 따라 해결이 시급한 여러 문제가 드러나기도 했다.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는 완성차 원가가 다소 높고 충전이 불편하며 항속거리가 짧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추운 겨울 북쪽지방에서는 전기자동차가 갑자기 멈추는 위험도 존재한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단순하게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있다. 딩레이(丁磊) 화런윈퉁(華人運通) 창립자는 “요즘 신에너지 자동차는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전기차의 발전취지가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라는 점을 생각했을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환경을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상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술 발전이 핵심이다. 장톈창(張天强) 중국 이치(一汽)그룹 신에너지개발원 부원장은 전고체리튬전지  신소재신전지 기술 개발이 지속 진행되고 있어 2030 전후 즈음 진정한 초장거리 항속성능과 강력한 원가경쟁력을 가진 안전한 리튬전지시스템이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밖에도 신에너지 자동차의 고객서비스(A/S)  보험체계 또한 보완이 필요하다. 2021 3 15,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품질발전국이 발표한 ‘2020 전국 자동차  소비품 리콜상황관련 공고의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감독총국 결함제품관리센터에 신고된 자동차 제품 결함은  37377건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결함보고서는 1173건에 달한다.

 

기존 자동차 보험상품이 신에너지 자동차에 맞지 않는다는 문제 또한 점차 부각되고 있다. 업계 인사들은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존 자동차 보험상품은 관련 차주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없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빠른 발전에 걸맞지 않는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황잉(黃穎) 중국은행 보험신용3 상품처 부경리는 “일반 연료차에 비해 신에너지 자동차의 사고발생율이 훨씬 높으며, 자연재해 발생  연료차보다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다. 신에너지 자동차의 시장규모  리스크는 자동차보험의 시장규모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험업계에서  많은 힘을 쏟아 관련 상품을 연구해야 한다 조언했다. 

 

글|장진원(張勁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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