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7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은 세번째 정상회담을 가지게 된다. 이는 베이징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이기도 하다.
주미 중국대사 추이톈카이(崔天凱)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반적인 의전행사 외에 특별한 스케줄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중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무엇일가? 그리고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가?
트럼프 대통령 방중, 19차 당대회 이후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국 외교 |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