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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바이, 우한!


2020-06-23      

4월 15일, 베이징(北京) 으로 복귀하는 길에 우한 어린이가 손으로 쓴 엽서를 받은 베이징셰허(協和)병원 우한의료지원팀 팀원들 사진/돤웨이

제야에 빠르게 집결한 이후 전국 30개 성·구·시(省區市),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 인민해방군의 346개 의료팀, 4만2600명의 의료 인력이 후베이로 향했다.
 
4월 15일 마지막 후베이 의료지원팀이 우한에서 철수했다. 4만2600명의 의료 인력은 용감한 ‘역행자’였다. 그들은 한설이 휘날리는 겨울에 도착해 새싹이 돋는 따뜻한 봄에 귀환했다. 그들의 눈물에는 사명을 완수한 기쁨이 녹아 있지만, 이 도시와 인민에 대한 사랑과 아쉬움이 더 많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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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물로 이웃하며, 비바람을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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