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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집권의 비결,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


인민화보

2017-10-20      인민화보

시진핑(習近平)은 왜 19차 당대회 개막식 보고에서 ‘인민’을 왜 여러 차례 언급했을까?

시진핑은 왜 보고에서 “중국공산당 당원의 초심과 사명은 바로 중국 인민의 행복을 모색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말했을까?

인민이 부여한 권한이 중국공산당의 집권 기반이고, 일심전력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집권 취지다.

중국공산당은 탄생 첫날부터 광범위한 민중, 특히 사회 기층의 노동자와 농민을 동원했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분투 목표로 삼았다. 이 목표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수많은 인민의 복지를 모색하는 것이다.

신 민주주의 혁명 기간 중국공산당 당원의 분투 목표는 3개의 큰 산(제국주의, 봉건주의, 관료자본주의)에 억압받고 있는 인민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개혁개방 기간 중국공산당 당원의 분투 목표는 낙후된 생산력의 제약을 받는 인민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시진핑이 이끄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중국식 사회주의) 신 시대에서 중국공산당 당원의 분투 목표는 거대한 발전 성과를 거둬 중국 인민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인민에서 비롯됐고 인민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늘 인민의 입장에 서서 인민의 행복을 모색했다. 마오쩌둥(毛澤東)은 ‘인민 만세’라고 말했고, 덩샤오핑(鄧小平)은 ‘나는 인민의 아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단련과 전진의 지난 5년 동안 시진핑이 사람들에게 남긴 가장 깊은 인상은 ‘인민을 중심으로 인민을 위한 복지를 모색했다’는 것이다. 2012년 중국공산당 18차 당대회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깊은 정과 책임을 담아 “행복한 삶을 향한 인민의 열망이 바로 우리의 분투 목표”라고 말해 수많은 중국인의 눈가를 뜨겁게 했고 기대에 차게 만들었다.

지난 5년 동안 시진핑을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지도 아래 중국공산당은 인민과 사람을 기본으로 한 집권 철학으로 인민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교육, 취업, 소득 분배, 사회보장, 의료 보건 등 민생 업무에 착수했다. 또한 ‘한 가지 일을 한 다음에 또다른 한 가지 일을 하고, 일 년의 일을 한 다음에 또다른 일 년의 일을 해’ 인민들에게 일자리, 주거, 교육, 병원, 양로를 보장하는 행복한 삶을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5년 동안 시진핑은 중국 전역을 다니며 인민과 함께했고 늘 인민의 이익을 걱정했다. “일반 인민의 관심과 바람에 맞춰 개혁의 중점 및 추진 사항을 정한다.” “한 집 한 집 더 나아가 한 사람이라도 기본적인 생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태연할 수 없다.” “그들의 삶이 어려우면 나는 걱정스럽고 그들의 삶이 조금 나아지면 나도 기쁘다.” “우리는 반드시 인민과 마음이 통해야 하고, 인민과 동고동락해야 하며, 인민과 단결해 분투해야 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무를 수행하고 근면하게 일하면서 역사와 인민에게 합격 답안지를 열심히 제출해야 한다.” 이런 소박하고 깊은 정이 묻어나는 말은 중국공산당 지도자의 마음이 인민과 연결돼있고, 인민을 위한 집권의 마음과 책임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진핑 사회주의 사회 건설에 관한 논술 발췌(習近平關于社會主義社會建設論述摘編)>(중앙문예출판사 출판)>의 내용을 보면 시진핑이 인민의 이익을 최상의 위치에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복한 삶에 대한 인민의 바람이 우리의 분투 목표이고, 사회 공평 정의를 촉진해 수많은 인민이 개혁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하며, 교육 발전의 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인민 전체에게 주어지도록 하고, 취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아 여러 채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보다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제도를 구축하고, 건강한 중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사회 관리 강화 및 혁신을 통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회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공안전과 사회안정 유지에 힘써 평안한 중국 건설에 주력하며, 전체적인 국가안보관을 고수해 중국 특색의 국가 안보의 길을 걷는다. 이런 인민 복지에 관한 서술은 시진핑의 업무 경험에서 비롯됐고 시진핑의 이론에 융합돼 당 전체와 사회 전체의 민생 건설 작업에 중요한 지도 의미를 지니게 됐다.

2017년 10월 18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개막했다. 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진행한 보고에서 시진핑은 여러 차례 ‘인민’을 언급했다. “중국공산당 당원의 초심과 사명은 바로 중국 인민의 행복을 모색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모색하는 것이다.” “인민을 이끌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것이 우리 당의 변함없는 분투 목표다. 인민의 이익을 최상의 위치에 두어 개혁 발전의 성과가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인민 전체에게 돌아가게 하고, 인민 전체가 부유한 삶을 살도록 하기위해 계속 나아가야 한다.” “정당과 정권의 운명은 인민의 마음의 향배에 달려있다. 인민 대중이 반대하는 게 무엇이고, 싫어하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해 예방하고 교정해야 한다.” “우리 당은 인민에게서 비롯됐고 인민에 뿌리를 내리며 인민에게 봉사한다. 민중에게서 벗어나면 생명력을 잃는다.”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중국 인민을 이끌고 개혁개방의 거대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을가?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13억 인구를 지닌 대국을 관리할 수 있었을까? 이는 국제사회가 호기심을 갖는 부분이며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시진핑을 핵심으로 한 당중앙이 5년 동안 해온 행동과 사상, 말을 진지하게 살펴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이다. 인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집권당이 인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면 반드시 전대미문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글 ㅣ리샤(李霞), 인민화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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