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1 인민화보
수입박람회 전용 열차 사진/ 둥팡왕(東方網)
7월 25일, 상하이 지하철 첫 ‘수입박람회 전용 열차’ 발차식이 지하철 런민광창(人民廣場)역 환승 홀에서 거행되었다. 전용 열차 객실 내부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관련된 소개 및 사회 각 분야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들로 장식되었고 손잡이에서 지면까지도 수입박람회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했다. 9월 중순부터 4편의 ‘수입박람회 전용 열차’가 국가컨벤션센터와 통하는 지하철 2호선과 10호선 두 라인에서 운행하게 되고 11월 5일 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게 될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입박람회 전용 열차 사진/ 둥팡왕(東方網)
수입박람회 전용 열차 사진/ 둥팡왕(東方網)
수입박람회 전용 열차 사진/ 둥팡왕(東方網)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