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 특집 >> 2021년 중국양회 >> 본문

“미국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대화하길 원해”


2021-03-12      

11일 오후 리커창 총리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했다. 사진/천젠(陳建)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11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미 양국은 역사와 문화, 발전 단계, 사회 제도가 달라 서로 갈등이나 이견이 없기 힘들다”면서 “때로는 첨예하기까지 해 어떻게 대하느냐가 관건”이라면서 “중·미 양국 인민은 이를 대처할 지혜와 능력이 있으며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대화로 소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중국과 미국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대화하고 일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더라도 의견을 나누고 의혹을 해소하고 믿음을 증가시키기 바라며 이는 이견을 통제하고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40

< >
2021两会大背景图_副本 小.jpg

논쟁 재점화된 한국 드라마 속 ‘중국 간접광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광고를 접하게 된다. 광고는 이미 생활 속 곳곳에 스며들었다.

읽기 원문>>

‘신한류(新漢流)’와 중한 청년들의 새로운 사명

1990년대 중국에 한류(韓流)가 들어오면서 ‘가을동화’,‘대장금’ 등 콘텐츠가 한국드라마 붐을 일으켰다.

읽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