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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바이러스 기원 조사, 각국 협력 강화해야”


2021-03-12      

11일 오후 리커창 총리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했다. 사진/천젠(陳建)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11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 사태는 국제적 돌발 공공보건 사건으로 중국은 다른 관련국들과 마찬가지로 하루 빨리 바이러스의 기원을 규명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바이러스 확산 경로를 차단하고 더 효과적으로 방역에 힘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바이러스의 기원 문제는 복잡한 과학 문제로 각국이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실사구시로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개방 협력의 원칙과 태도로 세계보건기구(WHO)와 소통을 유지하고 WHO 전문가가 중국에서 기원 조사를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앞으로 WHO와 함께 과학적으로 기원을 규명하는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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