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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6대 보장’ 임무 수행으로 경제 성장 실현


2020-05-29      

  

28일, 13기 전인대 3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인민대회당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외신 기자 질문에 답변했다.  사진/신화왕(新華網) 

 

28일, 13기 전인대 3차회의 폐막 후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인민대회당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외신 기자 질문에 답변했다. 리 총리는 ‘6대 보장(六保: 주민 취업, 민생, 시장 주체, 식량·에너지 안보, 산업망·공급망 안정, 기층 조직 운영 보장)’ 임무 수행으로 올해 중국 경제 성장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발표 내용 전문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 경제에 유례없는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최근 다수의 주요 국제기구 예측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3% 또는 그 이상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는 이미 세계 경제와 깊이 연결되어 있고 따로 떨어져 생각할 수 없기에 올해 중국 정부는 GDP 성장률을 수치화하지는 않았다. 이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다. 그렇지만 주민 취업, 기본 민생, 시장 주체 보장 등 ‘6대 보장’ 목표를 확정했다. 이 항목들은 GDP 경제성장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경제 성장이 중요하지 않은 게 아니라 이로써 인민들은 경제 성장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경제 성장이 더 높은 품질로 발전될 수 있다. 경제 발전은 여전히 중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자 토대다. ‘6대 보장’ 임무 수행 가운데 특히 앞의 ‘3대 보장’을 달성할 경우 올해 중국 경제는 플러스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제 성장은 일정한 증가 폭을 갖도록 노력해 중국 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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