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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들어보는 국제수입박람회 - 브라질 수출투자촉진국 경쟁사무부 책임자


2018-11-09      

1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국가전에는 71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중국을 포함해 82 국가와 국제조직이 이곳에서 국가 이미지, 경제 발전, 업종 우위 특색있는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인민화보사 기자가 여러분과 함께 국가관을 둘러보려고 한다. 전시 부스 관계자들이 말하는 수입박람회,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

 

브라질 수출투자촉진국 경쟁사무부 책임자 마리아 폴라 소브랄 벨로소(Maria Paula Sobral Velloso)

브라질관은 브라질의 음식, 축구, 삼바, 의복, 공업 등을 전시하고 있다. 브라질은 브릭스국으로 중국 시장을 매우 중요시한다. 브라질이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주빈국이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메이드 브라질상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향상됐으면 좋겠다.”


마리아 폴라 소브랄 벨로소 사진/궈사사(郭莎莎)


관객들이 브라질관에서 브라질 특색 미식을 맛볼 수 있다. 사진/궈사사(郭莎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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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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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은 예술교류’ -중한 유명교수 2인의 공동 도자기전시회

중국과 한국 양국의 유명교수 두 사람의 공동 도자기 전시회가 1월 13일 베이징 허비싱도자기예술관에서 열렸다. 중국 징더(景德)진(鎭)에서 온 닝강(寧鋼) 교수(징더진도자기대학교 교장)와 한국 단국대학교 도예과 박종훈 교수의 도자기 작품 총 90점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두 학구파 예술가들의 독특한 예술 특징을 보여주고, 서로 다른 역사·문화 배경 하에 자리잡은 도자기 예술의 표현방식 및 심미세계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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