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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국가전에는 71개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중국을 포함해 82개 국가와 국제조직이 이곳에서 국가 이미지, 경제 발전, 업종 우위 및 특색있는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인민화보사 기자가 여러분과 함께 국가관을 둘러보려고 한다. 전시 부스 관계자들이 말하는 수입박람회,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
스페인 주상하이 총영사관 수석상무관 호세 로이라(Jose Loira)
"최근 몇 년 동안의 중국의 발전은 21세기의 기적이다. 중국이 거둔 성과는 사람들이 경의를 표할만 하다. 이번 수입박람회는 시진핑 주석이 대대적으로 확대한 첫번째 박람회이기 때문에 우리가 거는 기대가 크다.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과 구매단이 스페인 상품을 구매하길 바란다. 양국이 더 많이 교류하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바램이다. "
호세 로이라 사진/쉬쉰(徐訊)
스페인관 사진/쉬쉰(徐訊)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