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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민주당파 위원들 ‘국정운영에 참가’


신화사

2017-03-11      신화사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집권하는 나라지만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中國國民黨革命委員會,민혁 民革), 중국민주동맹(中國民主同盟,민맹 民盟), 중국민주촉진회(中國民主促進會,민진 民進) 등 민주당파 위원들도 양회에서 의안을 제기하고 중국에서 국정운영 주역을 맡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민혁민맹, 민진, 중국민주견국회(中國民主建國會, 민건 民建), 중국공농민주당(中國工農民主黨, 농공당 農工黨), 중국지공당(中國致公黨, 지공당 致公黨), 구삼학사(九三學社), 타이완민주자치동맹(台灣民主自治同盟, 대맹 台盟) 등 민주당파 위원들은 올해 정협회의에서 경제금융 조정과 자원환경 보호, 교육문화 지지, 의약품 위생 보완, 사회보장 개선, 과학기술 투입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약 334건의 의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각 민주당파 위원들의 의안 내용은 중국 빈곤퇴치와 공급측구조적 개혁, 협동발전, 의료개혁, 생태보호 등 중요한 이슈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경제사회의 발전흐름 변화와 제조업 발전, 빅데이터 개발,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문제점에 초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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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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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은 예술교류’ -중한 유명교수 2인의 공동 도자기전시회

중국과 한국 양국의 유명교수 두 사람의 공동 도자기 전시회가 1월 13일 베이징 허비싱도자기예술관에서 열렸다. 중국 징더(景德)진(鎭)에서 온 닝강(寧鋼) 교수(징더진도자기대학교 교장)와 한국 단국대학교 도예과 박종훈 교수의 도자기 작품 총 90점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두 학구파 예술가들의 독특한 예술 특징을 보여주고, 서로 다른 역사·문화 배경 하에 자리잡은 도자기 예술의 표현방식 및 심미세계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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