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산과 타커라마간 사막 사이에 위치한 피야러마향은 중국 역사에서 최초로 석류를 재배한 곳 중 하나다.
우월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이곳에서 재배하는 석류는 ‘석류알이 진주처럼 투명하고 과즙이 꿀처럼 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석류 산업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인해 피야러마향의 농민들은 수익을 얻게 되었고 연 평균수익은 1인당 1만6000여 위안을 넘는다.
최근 이곳은 석류생태 관광지를 만들어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관광산업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