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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가 여자? 드라마<화유기>에 대한 중국인들의 반응

2018-07-23

드라마 <화유기> '츤데레 원숭이', '오공파탈'등의 수식어로 연일 인기몰이 중이지요. 화유기는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西遊記)> 모티브로 각색한 드라마입니다.

한국 드라마 <화유기>에서 손오공은 멋진 비쥬얼을 뽐내는 잘생긴 청년으로, 삼장법사는 아리따운 부동산 여사장으로 과감히 변신하였는데요. 중국인들은 달라진 작품 설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