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왕양(汪洋)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자오러지(趙樂際)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한정(韓正) 국무원 부총리 등 중국공산당과 중국 국가 지도자들이 27일 베이징전람관에서 ‘새로운 시대로 발전해 나아가자’이란 주제의 성과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XINHUA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베이징전람관(北京展覽館)에서 ‘새로운 시대로 발전해 나아가자’이란 주제의 성과전을 둘러봤다. 시진핑 주석은 제18차 당대회 이후 중국공산당 중앙이 당 전체와 전국 인민을 이끌고 과거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수많은 난제를 풀고 미래와 관련된 장기적 중대사업을 완성했으며, 정치×경제×이데올로기×자연조건 등의 시련 속에서도 당과 국가적 사업이 역사적 성과를 거두고 역사적 변혁을 거두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더욱더 전면적인 제도, 튼튼한 물질적 기초 그리고 능동적인 정신력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의 전략적 행동, 변혁적 실천, 돌파구적 진전, 상징적 성과, 그리고 과거 10년의 위대한 변혁이 당사(史), 신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 발전사, 중화민족 발전사에서 기념비적 의미를 가짐을 홍보해야 하며, 당 전체와 전국 인민의 역사적 자신감과 역사적 능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격려해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전면적인 새로운 건설과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위해 분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왕양(汪洋)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자오러지(趙樂際)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한정(韓正) 국무원 부총리 등 중국공산당과 중국 국가 지도자들이 27일 베이징전람관에서 ‘새로운 시대로 발전해 나아가자’이란 주제의 성과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XINHUA
성과전은 인트로 구역, 중앙 종합 전시 구역, 지방 전시 구역, 전망 전시 구역, 실외 전시 구역, 인터랙티브 구역 등 6개 전시 구역으로 조성됐다. 성과전 면적은 3만㎡를 넘고 사진, 실물, 모형 등 6000여 개의 전시 요소를 이용해 구성과 내용이 모두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를 구현했다.
올 초 중국 베이징(北京)에 와서 ‘나 혼자 산다’ 생활을 하고 있다. 청소, 빨래, 설거지는 기본이고, 음식 요리와 다림질 같은 ‘고난이도’ 가사 노동도 수행하고 있다. 가끔 온라인쇼핑으로 주문한 선풍기나 프린터기 같은 가전제품 부품이 따로 분해된 채로 배송되면 적지 않게 당혹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