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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중국 호인’ 리페이성∙후샤오춘에게 답장


2022-08-15      

시진핑 국가주석이 13일 안후이성 황산 관광지에서 일하는 리페이성(李培生)과 후샤오춘(胡曉春)에게 답장을 보내 그들이 계속 ‘중국 호인’(好人·착한 사람)의 본보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답장에서 “여러분들이 일년 내내 암벽 사이에서 환경을 깨끗이 하고 매일매일 천년 고목 영객송(迎客松)을 보호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아름다운 황산을 가꾸는 것은 프로정신과 봉사정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 ‘호인’의 가장 귀중한 점은 평범한 업무 중 평범하지 않은 업적을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계속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진선미를 전파하고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며 주변의 더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선을 지향하고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선양하며 사회의 좋은 공민, 회사의 좋은 직원, 가정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실현을 위해 자신의 빛과 열정을 바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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