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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공식 선포


2021-11-24      

시진핑 주석이 이날 회의를 주재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신화왕(新華網)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2일 오전 베이징에서 중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중국과 아세안은 대화 관계 수립 30년 동안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왔다. 이 30년은 경제 세계화가 깊이 발전하고 국제 구도가 심오하게 변화한 30년이자 중국과 아세안이 시대의 기회를 포착해 양자 관계의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한 30년”이라면서 “우리는 냉전의 먹구름에서 벗어나 지역의 안정을 함께 지켜냈다. 우리는 동아시아 경제 일체화를 주도하고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해 20여 억 명의 민중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했다. 우리는 선린우호, 상생협력의 밝은 길을 걸어왔고 날로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향해 매진하며 인류의 발전 사업 촉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이어 “우리는 중국과 아세안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공식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양자 관계 역사에서 새로운 이정표로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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