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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권연구회, 이민자에 대한 심한 차별은 '미국식 인권' 위선 보여줘


2020-07-10      

9일, 중국인권연구회는 <이민자에 대한 심한 차별과 잔혹한 처사는 '미국식 인권' 위선>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이 글에 따르면 미국은 주로 이민자와 대를 이어 구성된 나라다. 그러나 미국은 오늘날까지 이민에 대한 종교적 편견과 문화적 차별, 인종차별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 20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이래 미국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피해가 큰 나라가 됐고, 이민자들을 가둬두는 구치소에서는 코로나19 전파가 심한 재해지역이 됐다. 또 미국 정부는 불법 이민자를 대거 강제 송환해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의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 인권 구호를 외치면서 극단적인 배외주의를 내세워 이민을 배척하고 차별하는 미국 정부의 행태는 아이러니할  아니라 미국의 전통과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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