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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옌타이, 중국 공업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


2019-10-18      

10월 18일, ‘2019년 세계 공업 디자인 대회’가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사진/차오멍웨 (曹夢玥)

 

 

10월 18일, ‘디자인·움직임의 빛’을 주제로 한 ‘2019년 세계 공업 디자인 대회’가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전세계 40여 개 나라와 지역의 디자인 조직, 기관, 기업 및 대학에서 온 2000여 명 전문가들이 대회에 참석해 공업 디자인 영역에 대해 심도있게 교류했다.

 

이번 ‘2019 세계 공업 디자인대회’는 공업·정보화부, 산둥성 인민정부 주관으로 산둥성 공업·정보화부, 옌타이시 인민정부, 중국공업설계협회가 주관하고 40여 개국의 설계조직이 협력하여 개최하였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40여 개국 대표단이 참가해 3만m2가 넘는 혁신성과 전시를 마련, 12만회 관람이 예상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최대 규모인 100회차 포럼과 도킹, 작업장 등도 구성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 최초의 디자인 산업 조직이 중국에서 출범하고, 중국 최초의 산업디자인연합 이노베이션대학도 설립된다.

 

옌타이는 중국 최초의 14개 연안 개방 도시 중의 하나이자 중국의 중요한 공업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옌타이에서 개최된 ‘2019 세계 산업 디자인대회’는 디자인 산업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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