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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中 하이난으로 무비자로 여행 가능


인민화보

2018-04-18      인민화보

4 18일 중국 공안부는 기자회견에서 국가이민관리국(國家移民管理局) 2018 5 1일부터 59개국에 대해 중국 하이난(海南)성의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확대된 59개국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

하이난경제 발전을 위해지난 몇 년 동안 공안부는 출입국 편의조치 방안들을 내놓았다. 2000년 하이난성은 21개국에 대해 15일 관광 비자 면제 정책을 실시했고, 2010년에는 비자 면제국가를 26개국으로 확대하였다.

민하이윈(閔海雲중국 국가이민관리국 부국장급 간부에 따르면 최근 관광비자 면제 대상 26개국가의 관광객들이 하이난 전체 외국인 여행객 중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3년 동안관광 비자 면제국의 여행객 수 비중은 하이난 전체 외국인 여행객수의 33%에서 작년까지 78%로 향상됐다.

취윈하이(曲云海국가이민관리국 부국장은 비자 면제 대상국을 확대함으로써 외국 관광객의 유입을 늘리며 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관광비자 면제 체류 기간을 기존의 15일 또는 21일로부터 일괄 30일로 연장함으로써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하고비자 면제 인원 제한을 단체 비자 면제에서 개인 비자 면제로 완화하면서자유 여행에 대한 외국 여행객의 수요를 맞출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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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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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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