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 최신뉴스 >> 본문

베트남 환영만찬 참석한 시진핑 주석


인민화보

2017-11-13      인민화보

 
시진핑 주석이 환영 만찬에서 축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신화왕(新華網)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이 12일(현지시간)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및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함께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성대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시 주석은 “베트남 국민들은 중국 인민에 대한 깊고 두터운 감정을 갖고 있다”며 “베트남은 정치와 사회가 안정적이며, 경제는 계속 발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공산당의 지지하에 공평, 민주, 문명의 부강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40

< >
2018两会大背景图_副本.jpg

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읽기 원문>>

베세토 연극제, 한중일 ‘문화변용’의 촉진제

중국희극가협회와 저장(浙江)성 문화청이 주최하고 저장예술직업학원이 주관한 ‘제24회 베세토(BeSeTo·중한일)연극제’가 11월 4-11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됐다.‘연극: 꿈과 표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중국 한국 일본 3국에서 온 10여 개 연극팀 약 400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연극제가 열린 7일 동안 8개 극장에서 10개 작품이 17차례 공연됐다. 평균 예매율은 90%, 관객수는 연인원 1만1000여 명을 각각 기록했다.

읽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