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 최신뉴스 >> 본문

中 청두, 고가도로의 녹색변신


인민화보

2017-07-13      인민화보

청두에 위치한 고가도로 사진/텅쉰사진(騰訊圖片)


우크라이나 동쪽 클레벤 마을 근처에 있는 사랑의 터널은 동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돌면서 많은 연인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2013년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2(二環)에 건설된 고가도로는 마치 우쿠라이나에 위치한사랑의 터널’을 연상케 한다요 몇년간 자란 담쟁이 넝쿨이 고가도로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전체 28km거리로 매일 30만명의 승객을 태운 BRT(중앙버스 전용차로)가 운행된다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은 초록빛 담쟁이 넝쿨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240

< >
2018两会大背景图_副本.jpg

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읽기 원문>>

베세토 연극제, 한중일 ‘문화변용’의 촉진제

중국희극가협회와 저장(浙江)성 문화청이 주최하고 저장예술직업학원이 주관한 ‘제24회 베세토(BeSeTo·중한일)연극제’가 11월 4-11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됐다.‘연극: 꿈과 표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중국 한국 일본 3국에서 온 10여 개 연극팀 약 400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연극제가 열린 7일 동안 8개 극장에서 10개 작품이 17차례 공연됐다. 평균 예매율은 90%, 관객수는 연인원 1만1000여 명을 각각 기록했다.

읽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