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8 인민화보
4월25일부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 쇼트트랙 경기장 설계안이 베이징 올림픽공정건설관에 전시된다. 사진/중신왕(中新網)
베이징계획국토위원회에 따르면 국가 쇼트트랙 경기장은 22개의 ‘아이스 리본’ 모양의 조명이 경기장 외곽을 둘러싸는 형태로 독특한 빙상체육건축물 외관을 띠게 된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시 국가쇼트트랙 경기장은 쇼트트랙 종목의 경기장과 훈련장소로 사용될 예정으로 올림픽공원 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다.
작년 6월, 베이징 시정부의 위탁으로 베이징시 계획국토위원회에서는 경기장 설계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엄격한 심사 및 공정한 경쟁과정을 거쳐 포퓰러스(Populous)디자인유한회사의 설계안이 최종 채택되었다. 한편 포퓰러스의 작품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과 멀티기능 체육관, 2012년 런던 올림픽 주경기장이 있다.
| 중국, 첫 자국산 항공모함 진수 성공 |
|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공식 홈페이지 오픈 |
|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다국적 의료 |
2017年02期
2017年01期
2016年12期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중국희극가협회와 저장(浙江)성 문화청이 주최하고 저장예술직업학원이 주관한 ‘제24회 베세토(BeSeTo·중한일)연극제’가 11월 4-11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됐다.‘연극: 꿈과 표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중국 한국 일본 3국에서 온 10여 개 연극팀 약 400명의 배우들이 참여했다. 연극제가 열린 7일 동안 8개 극장에서 10개 작품이 17차례 공연됐다. 평균 예매율은 90%, 관객수는 연인원 1만1000여 명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