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인민화보
우루무치(烏魯木齊)의 한 중의원에서 의료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카자흐스탄 알렉산더(좌로부터 두번째)와 그의 아내(좌로부터 첫번째). 알렉산더는 여기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사진/신화사
역사적으로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통로인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몽골, 인도, 아프카니스탄 등 8개 나라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다. 현재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우월한 지리적 조건과 주변국들보다 선진적인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국제의료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 영역에서 대외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5개의 3갑병원(三甲醫院, 중국 국가 특수병원을 제외한 가장 높은 등급의 병원)에서는 국제의료센터를 설립하는 동시에 주변국의 외국어에 능숙한 의료진을 배치하고 외국인 환자들이 간단하고 신속히 수속을 할 수 있는 창구도 개설했다.
중국기업 건설 및 운영한 아디스아바바 경전철 |
케냐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운행 테스트 진행 중 |
카타르 도하에 선보인 중국무대 |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