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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앞서나가는 중국의 수퍼컴퓨터


인민화보

2017-12-22      인민화보



11 13 새로운 글로벌 500 수퍼컴퓨터 명단이 발표됐다. 중국의선웨이(神威타이후즈광(太湖之光)’톈허(天河) 2 수퍼컴 명단 발표 사상 번째로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양적인 면에서도 미국은 143대로 2위에 머문 반면, 중국은 202대의 수퍼컴을 명단에 올리며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수퍼컴은 종합 성능 면에서도 미국을 넘어서며 명단 전체의 중앙처리장치(CPU) 처리능력 35.4%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중국 수퍼컴의 눈부신 발전은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에 힘입은 크다. 개혁개방 이후국가첨단기술연구개발계획(863계획) 시행되며 과학기술부는 수퍼컴 개발에 많은 연구경비를 투입했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책까지 더해지며 차세대 수퍼컴퓨터의 개발비와 보급책이 마련됐다.


특히 중국은 최근 들어 수퍼컴 외에도 국산기술 개발에 대대적으로 매진하며 대부분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는 성공했다. 중국이 세계에서 수퍼컴의 일인자 자리에 오를 있었던 까닭은 이처럼 핵심 기술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2015 톈허 2호가 6번째로 수퍼컴 세계 1 자리를 차지하자, 당시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돌연 중국 국방과기대학교 관련 업체에 대한 인텔의 가속칩 수출 금지를 선언했다. 때문에 톈허 2호의 업그레이드에 잠시 지장이 초래됐지만, 중국 개발업체는 별다른 피해 없이 오히려 고성능 국산 부품을 100% 사용한 기기를 개발하여 연구과제를 완수했다.


최근 중국은 수퍼컴의 응용 분야를 점점 확대해 가고 있다. 수퍼컴은 국가 안보, 핵무기 개발, 기상예보, 석유탐사와 같은 국가전략영역에서부터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유전자 서열분석, 영상제작, 금융 등에 이르기까지 분야에서 활용되며 국민경제·국민생활과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수퍼컴의 연산 비용이 낮아지고 서열분석기 속도가 향상되면서 유전자 서열분석 비용도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매회 수십만 위안에 달하던 인당 분석 비용이 지금은 수천 위안 대까지 떨어졌다.


수퍼컴은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응용 지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과학 컴퓨팅을 지원하면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도 지원할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연산 속도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 선웨이·타이후즈광의 연산 속도는 이미 초당 125페타프롭스(1초당 125000조번 연산) 달하지만, 차세대 수퍼컴의 목표는 현재보다 7 빠른 1000페타프롭스(1초당 100 연산)이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목표의 실현 시기를 대략 2020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 일본이나 유럽보다 앞선 계획이다. 어쩌면 중국은 최초의 1000페타프롭스 수퍼컴 개발에 성공한 나라가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중국은 세계 최고의 수퍼컴 플랫폼을 보유한 나라로 꼽힌다. 과학자들이 수퍼컴을 통해 우주 빅뱅 시뮬레이션, 중력파 연구 예전에는 없었던 과학연구를 수행할 있게 되면서 과학의 발견과 혁신이 한층 수월해지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수퍼컴은 중국과 다른 나라의 국제 과학협력도 촉진한다. 앞으로 중국의 수퍼컴을 활용해 과학연구 공동 수행을 희망하는 해외 과학자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글|장윈취안(張雲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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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실무협력 위해 손잡은 중·한 언론

‘제9차 중한 고위언론인 포럼’이 9월 7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장젠궈(蔣建國)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이자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궈웨이민(郭衛民)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 김한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나종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축사가 있은 뒤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신화사(新華社)·CCTV와 한국 조선일보·연합뉴스·KBS 등 양국 30여 개 주류 매체에서 온 대표들은 중한간 실무적 협력을 위해 양국 언론들이 해야할 일을 놓고 광범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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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 회복을 위한 공공외교

2017년 8월 24일은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일이었다.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 한중문화관광미디어총연합회, 동아시아평화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17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행사’가 베이징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중서화교류전, 한중문화관광사진전, 중한 ‘일대일로(一帶一路)’음악회 등 문화 교류 행사는 물론 동아시아평화문화포럼, 한류뷰티피부미용학술세미나 등 학술 교류도 준비돼 내용이 풍성했다. 이 밖에 한팡밍(韓方明)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차하얼(察哈爾)학회 주석과 유성엽 한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한중 수교 25주년, <동북아 평화의 길> 출판기념오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성엽 의원은 한팡밍 부주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발전에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3일 동안 진행된 다양한 행사는 양국 인문 교류의 무대가 되었고 중한 양국의 많은 학자와 언론매체 기자, 일반인이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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