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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화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한중 청년의 정(情)

2020-05-09

베이징(北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중국 공무원은 2014년 당시 한중 청년우호교류 행사에 참여해 한국 청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그는 방역에 앞장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시기, 한중 청년우호교류 행사에서 알게 된 한국 친구가 중국 공무원한테 위로문자를 보냈고, 한국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그 또한 한국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며 위로해 줬다.

이번 사태를 통해 중한 양국 청년들은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우정이 더욱 돈독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