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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우(蛇口)개혁개방 박물관 탐방


인민화보

2018-05-24      인민화보

1984년 당시 중국 개혁개방 총설계사인 덩샤오핑(鄧小平, 첫번째줄 왼쪽 3번째)이 남방 경제특구를 처음으로 순시하며 중국 지도자들과 서커우공업단지의 발전 상황을 시찰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조각품이다. 사진/인민화보 천젠(陳建)

2018년은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다. 그동안 중국은 큰 발전성과를 이뤘으며 빈곤과 낙후에서 벗어나고 세계 2위 경제체로 도약했다.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는 중국 개혁개방의 시작점이자 실험구이다. 선전의 개혁개방 서막을 올린 지역은 바로 서커우 공업단지다. 많은 개혁조치들이 여기서 실행됐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선전에 위치한 서커우개혁개방 박물관에 전시된 조각상과 사진을 통해 선전의 발전과정과 서커우 공업단지 발전과정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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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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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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