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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애국자가 관리하는 홍콩” 일관되게 견지할 것


2021-03-12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11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국양제’(一國兩制∙1국가 2체제)와 ‘항인치항’(港人治港∙홍콩인이 홍콩을 관리), 고도자치방침을 지속적이고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며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엄격하게 일을 처리할 것”이라며 “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제도와 집행체계를 확립하고 특별행정구와 행정장관의 법에 따른 집행을 전력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전인대의 홍콩 선거제도 완비에 관한 결정은 ‘일국양제’의 제도적 시스템을 완비하고 ‘애국자가 관리하는 홍콩’을 줄곧 견지해 ‘일국양제’를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라면서 “지난해 홍콩은 많은 충격을 받았으며 우리는 홍콩 각계가 손을 잡고 조속히 전염병을 이겨내고 경제의 회복성 성장을 실현해 민생을 개선하고 홍콩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기 바란다”며 “중앙정부는 지속적으로 전력을 다해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일 오후 리커창 총리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외 언론의 질문에 답했다. 사진/천젠(陳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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