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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주석, SCO 칭다오 정상회의 소범위 회담 주재


2018-06-10      

 

사진은 10일 SCO 칭다오 정상회의 소범위 회담 참가한 각국 정상들의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사진/인민화보 쉬쉰(徐訊)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수반이사회 제18차 회의가 10일 오전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열렸다. 상하이협력기구 8개 회원국 정상들이 우선 소범위회담을 가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으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정상이 회의에 참가했다.

  칭다오정상회의는 상하이협력기구가 회원을 확대한 후 열린 첫 정상회의이다. 각측은 상하이협력기구의 발전현황과 전망, 새로운 정세에서의 분야별 협력 그리고 중대한 국제 및 지역 이슈와 관련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눴다. 회원국 정상은 또 '칭다오선언'을 채택, 발표하게 되며 10여개 안보, 경제, 인문 등 분야의 협력문서를 비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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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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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를 이야기하며 한반도 미래를 탐색하다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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