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국가이자 제1 수출 국가이며 한국은 중국의 제 3무역 파트너국이다.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한국관 설치와 함께 서비스•무역과 자동차, 스마트디바이스, 첨단장비, 패션 등 여러 분야의 많은 한국기업들이 참가했다. 인민화보 기자가 직접 촬영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전시된 한국업체들의 전시장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함께 살펴보자.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설치된 한국관사진/천젠(陳建)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한국기업 조직을 담당한 주요 기관으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천젠(陳建)
한국관에 전시된 상품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사진/천젠(陳建)
한국관 관계자들이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전시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천젠(陳建)
직원들이 한국 전통 부채에 한국어 이름을 새겨주고 있는 모습 사진/천젠(陳建)
한국관에는 VR체험존을 비롯해 한국 문화와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사진/천젠(陳建)
한국관 전시장에는 다양한 한국 특색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천젠(陳建)
지금까지 CJ그룹의 식품과 화장품, 오락산업 등은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은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설치된 CJ그룹 내 전시된 식품 사진/천젠(陳建)
CJ그룹 계열사인 뚜레쥬르가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천젠(陳建)
최근 몇년간, 한국 화장품은 중국 뷰티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엘지생활건강 전시장에 샘플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천젠(陳建)
올리브영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전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천젠(陳建)
엘지생활건강 전시장에서 박람회 참가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천젠(陳建)
삼성 ‘QLED 8K’4000니트(nit) TV를 전시회의 한 참가자가 살펴보고 있다. 사진/천젠(陳建)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소비 전자 및 가전 영역에서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꾸린 삼성은 전자제품을 비롯해 반도체, 스마트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천젠(陳建)
두산그룹 전시장에 한국에서 수입된 고급 기계설비가 전시됐다. 사진/천젠(陳建)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천젠(陳建)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천젠(陳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