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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싱크탱크 심포지엄 미국서 개막


2017-06-13      

 

중미 싱크탱크 심포지엄에 참가한 양국의 전문가, 학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신화왕(新華網)

 

중미 싱크탱크 포럼이 12(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시에서 열렸다. 중미 양국에서 참가한 20여 명의 싱크탱크 전문가, 자들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렸던 중미 정상회담 이후의 중미관계와 경제무역협력, 성주(省州)간의 협력 및 교류 등의 주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자오치정() 전 주임은 개막식 축사에서 중미 국교수립 38년 동안 양국은 호리공영(互利共贏) 경제 무역 협력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뤘다이는 중미 관계발전의 축소판이자 중미 각 분야 협력의 견고한 기초를 다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미 양국의 경제 무역 관계는 양국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줬다중미 경제 무역 협력은 거대한 기회와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 싱크탱크 심포지엄이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시에서 열렸다. 사진/신화왕

 

자오 전 주임은 원할한 소통을 위한 협력체제는 양국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싱크탱크는 정부정책을 위해 유익한 자료와 이성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심포지엄이 끝난 후 세계식량상재단과 중국사회과학원은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미 싱크탱크 심포지엄은 중국사회과학원,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과 세계식량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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