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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서 열린 ‘바오보의 정’ 사진전


2020-05-15      글|돤웨이(段崴)

쉬린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두잔위안 중국외문국 국장양서우정  미얀마 중국대사관 정무참사관듀단단누 미얀마  -듀먀이 기금회 회장 킨마웅  미얀마전략국제문제연구원 원장쉬링(徐玲양곤 중국문화센터 주임  귀빈이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돤웨이

미얀마는 중국과 산과 물이 연결돼 있고 국경선이 2200km 달한다. 중국과 미얀마 양국 인민은 옛부터 긴밀하게 왕래했고 화목하게 지내며 ‘바오보(형제)’라고 불렀다. 1950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안정적으로 발전했고 분야의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새로운 세기에 들어 양국 정상은 긴밀한 왕래를 유지하고 정치,경제, 문화, 과학기술 분야의 우호 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양국 인민의 전통적인 형제적 우의를 발전시키고 있다.


쉬린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양국 귀빈이 ‘중국과 미얀마의 아름다움,바오보의 정’ 사진전을 참관했다사진/돤웨이


1 15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미얀마 중국대사관이 지도하고 중국외문국이 주최하며 인민화보사, 양곤 중국문화센터, 미얀마 슈에 루인(Shwe Than Lwin) 그룹이 공동 주관한 ‘중국과 미얀마의 아름다움, 바오보의 (中緬之美, 胞波之情) 사진전이 미얀마 양곤에 있는 스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미얀마의 정·재계와 문화계 대표, 중국인과 화교, 중국 기업 대표, 학생, 양국 언론 대표 200 명이 참석했다. 쉬린(徐麟)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두잔위안(杜占元) 중국외문국 국장, 듀단단누 미얀마 (U Nu)-듀먀이(Daw Mya Yee) 기금회 회장, 킨마웅 (U KhinMaung Lynn) 미얀마 전략국제문제연구원(MISIS) 원장, 두난랑닝 양곤국가박물관 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리샤(李霞) 중국외문국 인민화보사 편집장이 주재했다.

 

축사하는 두잔위안 중국외문국 국장 사진/돤웨이


축사하는 양서우정  미얀마 중국대사관 정무 참사관 사진/돤웨이


축사하는  콰우  미얀마 슈에  루인 그룹 대표 사진/돤웨이


이번 사진전은 ‘바오보의 , 같은 강물을 마시는 운명 공동체’를 테마로 100 점의 사진을 통해 양국의 자연 풍경, 역사, 문화, 민속 정취, 통상 왕래, 인문 교류 등을 ‘아름다운 중국, 아름다운 미얀마’, ‘같은 강물을 마신다, 바오보의 정은 깊다(同飲一江水, 胞波情誼深), ‘일대일로로 아름다운 공동 건설(一帶一路共建美好生活)’의 3 섹션에 나누어 전시했다.


두잔위안 중국외문국 국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중국과 미얀마 수교 70주년의 해라고 말했다. 70 동안 양국은 서로 지지하고 긴밀하게 협력했으며 평화 공존 5원칙을 함께 제창해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미얀마 국빈방문에 앞서 개최된 ‘중국과 미얀마의 아름다움, 바오보의 정’ 사진전은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중국과 미얀마 양국의 자연 풍경, 사회 생활, 우호 전통을 보여주었고 지혜롭고 근면한 양국 인민의 전통적 우의를 전시했으며 미래의 아름다운 삶을 함께 창조하면서 ‘바오보’ 우의의 새로운 장을 썼다.


미얀마 청년이 현장에서 사진전과 동명의 사진첩을 보고 있다사진/돤웨이


양서우정(楊守征) 미얀마 중국대사관 정무참사관과 콰우 미얀마 슈에 루인 그룹 대표가 각각 축사를 했다. 양서우정 참사관은 문명은 다양하기 때문에 교류하고 교류하기 때문에 서로 참고하며 서로 참고하기 때문에 발전한다고 말했다.이번 사진전을 통해 양국 인민이 서로를 이해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글|돤웨이(段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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