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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2018년 신년사


신화왕(新華網)

2018-01-04      신화왕(新華網)

 

사진/신화왕(新華網)

 

새해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국제방송, 중앙인민방송, 중앙TV방송, CGTN(중국월드TV망)과 인터넷을 통해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안녕하십니까!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 어느덧 2018년 새해를 곧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전국 각 민족 인민과 홍콩특별행정구 동포, 마카오특별행정구 동포, 타이완동포, 해외 교포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전합니다. 세계 각지의 벗들이 새해에 만사대길하길 기원합니다.


천도수근(天道酬勤), 일취월장, 2017년에 우리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를 열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국내 총생산은 80조 위안을 넘어섰고 도농 신규 취업자수는 1300여 만명에 달했습니다. 또 사회양로보험은 9억여 명을 커버했고 13억5000만명이 기본의료보험을 향유하고 있으며 1000여 만명의 농촌빈곤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수많은 집들을 마련하여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이 활짝 펴지게 할 수 있을까?" 340만명의 빈곤인구가 역지 가난구제이주를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얻고 각종 유형의 판잣집 개조는 600만 가구의 착공 목표를 앞당겨 완수했습니다. 제반 민생사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생태환경도 점차 개선되었으며 인민대중들에게 보다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목표를 향해 또 한걸음 성큼 다가섰습니다.


과학기술혁신과 중대한 프로젝트 건설의 희소식도 잇달아 전해지고 있습니다. '후이안'(慧眼)위성이 우주를 누비고 C919 대형 여객기가 푸르른 창공에 날아 올랐으며 양자컴퓨터 연구제작에 성공하고 해수벼 산량측정도 진행했습니다. 또 첫 국산 항공모함이 진수하고 '하이이'(海翼)호 심해 글라이더도 심해 관측을 완성했으며 첫 해역 하이드레이트 시험채굴에 성공하고 양산(洋山) 4기 자동화부두도 정식 개항했으며 홍콩주해마카오대교 주체공정도 전면 개통되었으며 푸싱(復興)호 고속열차가 조국의 광활한 대지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나는 중국인민들의 이런 위대한 창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주일화연합훈련기지에서 열병식을 가지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을 경축했습니다. 홍콩의 조국 귀속 20주년 때 나는 홍콩에 가 조국의 든든한 후원으로 홍콩이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홍콩의 앞날은 기필코 더욱 아름다울 것입니다. 우리는 또 역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전민족항일전쟁발발 80주년 기념의식과 남경대학살 희생동포국가추모의식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국내에서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브릭스 정상회의,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고위급대화회의 등 수차의 다자외교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나는 중요한 글로벌 다자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올해 연초, 나는 다보스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연설했으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APEC비공식 정상회의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런 여러 장소에서 나는 관련측과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많은 회의 참가자들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함께 추동해 세계각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자는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에 나는 많은 대중들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시짱(西藏) 룽쯔(隆子)현 위마이(玉麦:옥맥)향 마을사람들이 보내온 편지가 있는가 하면 네이멍구(內蒙古) 쑤니터유기(蘇尼特右旗) 우란무치(烏蘭牧騎)의 팀원들, 시안(西安)교통대학 서천(西迁: 국가경제건설의 요구에 부응하여 1956년 교통대학을 상해에서 서안으로 자리를 옮김) 노교수, 난카이(南開)대학 신입생이 보내온 편지도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기여하는 인민대중들을 보면서 나는 수많은 평범한 대중들이야말로 가장 위대함을 느꼈고 모든 행복은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느꼈습니다.

 

2018년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 해입니다. 19차 당대회는 중국의 향후 30여 년간 발전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 주었습니다. 9층 누대도 한 삼태기의 흙에서 올라갑니다. 이 청사진을 현실로 바꾸자면 반드시 공상에만 그치지 말고 헛된 명예를 추구하지 않으며 한걸음 한걸음 착실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2018년에 우리는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개혁개방은 현 시대 중국의 발전 진보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며 중국의 꿈 실현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입니다. 우리는 개혁개방 40주년 경축을 계기로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만드는 정신으로 개혁을 끝까지 밀고 나갈 것입니다.


2020년에 가서 현행 중국 기준에 따라 농촌 가난인구의 빈곤퇴치를 실현하는 것은 우리의 장엄한 천금 같은 약속입니다. 2020년까지 불과 3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전 사회가 함께 움직여 출사표를 던지고 맞춤형 정책으로 새로운 승리를 꾸준히 이룩해야 합니다. 만약 3년 후 제기한대로 빈곤 퇴치를 실현한다면 이는 중화민족의 수천년 발전사에서 최초로 절대적 빈곤 현상을 전반적으로 퇴치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중화민족 나아가서 전반 인류 모두에게 중대한 의미가 있는 이 위업을 완성합시다.


현재 각 측은 인류의 평화 및 발전 전망에 대해 기대와 우려를 함께 하고 있으며 중국이 입장과 태도를 밝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천하는 한집안입니다. 중국은 책임적인 대국의 입장에서 할 말이 있습니다. 중국은 유엔의 권위와 지위를 확고히 수호하며 국제의무와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처에 대한 약속을 지키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적극 추동하고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될 것입니다. 중국인민은 각국인민과 함께 공동으로 인류의 보다 번영하고 보다 평안한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려 합니다.


우리의 위대한 발전 성과는 인민들이 창조한 것이며 인민들은 응당 이를 공유해야 합니다. 나는 인민대중들이 교육과 취업, 소득, 사회보장, 의료, 양로, 주거, 환경 등 분야를 가장 관심하고 있으며 많은 수확과 함께 걱정거리와 골치거리도 적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민생사업에는 아직도 여의치 않은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사명감과 책임을 강화해 인민을 위한 복지 마련을 진정으로 내실있게 잘 추진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간부들은 대중들의 안위와 일상사를 시시각각 염두에 두고 인민을 위한 복지 마련을 최대의 치적으로 간주하며 대중들의 생각과 우려를 자기 일처럼 고민해 인민들의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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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실무협력 위해 손잡은 중·한 언론

‘제9차 중한 고위언론인 포럼’이 9월 7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장젠궈(蔣建國)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 부부장이자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궈웨이민(郭衛民)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 김한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나종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축사가 있은 뒤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신화사(新華社)·CCTV와 한국 조선일보·연합뉴스·KBS 등 양국 30여 개 주류 매체에서 온 대표들은 중한간 실무적 협력을 위해 양국 언론들이 해야할 일을 놓고 광범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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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관계 회복을 위한 공공외교

2017년 8월 24일은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일이었다.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 한중문화관광미디어총연합회, 동아시아평화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2017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행사’가 베이징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중서화교류전, 한중문화관광사진전, 중한 ‘일대일로(一帶一路)’음악회 등 문화 교류 행사는 물론 동아시아평화문화포럼, 한류뷰티피부미용학술세미나 등 학술 교류도 준비돼 내용이 풍성했다. 이 밖에 한팡밍(韓方明)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차하얼(察哈爾)학회 주석과 유성엽 한국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한중 수교 25주년, <동북아 평화의 길> 출판기념오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성엽 의원은 한팡밍 부주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발전에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3일 동안 진행된 다양한 행사는 양국 인문 교류의 무대가 되었고 중한 양국의 많은 학자와 언론매체 기자, 일반인이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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