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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獨 매체에 기고문 발표


2017-07-06      

 

 

사진/신화왕(新華網)

  

7 4, 독일 국빈 방문을 진행할 무렵,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독일의 언론 매체에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위하여 제목으로 기고문 발표했다. 기고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방문은 마침 중독 수교 45주년이 시점이다. 45 , 중독 관계의 발전은 전반적으로 순조로웠고 실속있는 협력도 지속적으로 심화되었다.

--중독 관계의 전략성이 끊임없이 격상되었다. 양국 고위층의 상호 방문이 빈번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정치적인 상호신뢰도 증진되었다.

--실속있는 협력의 성과가 풍부하다. 독일은 이미 42 연속 유럽에서 중국의 가장 무역파트너의 지위를 지켜왔다. 독일 통계에 따르면, 2016 중독 양국의 무역액은 1700 유로에 달했고 중국은 처음으로 독일의 가장 무역파트너로 부상했다.

--중독 인문교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013 이래, 양국은 잇따라 언어의 , 혁신 파트너의 , 청소년교류의 교류의 행사를 거행해왔다.

 

이번 독일 방문의 중요한 임무 하나가 바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메르켈 총리 독일의 지도자와 새로운 정세 하에 어떻게 기회를 붙잡 통합된 기획으로 전방위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추진할 있는지와 관련해 심도 있게 생각을 나눔으로써 중독 관계가 높은 수준에서 더욱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양국 관계에 대한 정층설계를 강화하고 더욱 포부와 더욱 넓은 시각으로 양국 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

 

우리는 개척·혁신과 개방·포용의 마인드로중국제조 2025’ 독일의인더스트리 4.0’ 전략적인 접목을 강화해야 한다. 쌍방향 개방, 공정하게 경쟁하는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혁신, 인터넷, 스마트 제조, 금융, 에너지, 환경보호, 녹색발전 분야에서의 실속있는 협력을 심화시키며 3 시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의 내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연선 국가의 안보, 안정과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

 

우리는 고위급 인문교류 대화시스템의 통합적인 기획 역할을 발휘하여 교육, 문화, 과학기술, 관광, 보건, 싱크탱크, 미디어, 축구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시켜야 하고 비자 발급 면에서 편리화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양국 국민의 감정을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비록 지금 세계 경제의 성장 추세가 진일보로 하고 있 선진국과 신흥시장 국가의 경제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심각한 도전도 존재한다. 이런 배경 하에서 G20 국제경제협력 주요 포럼의 역할을 계속 발휘하고, 항저우(杭州) 정상회의와 역대 정상회의의 합의를 이행하며, 세계 경제의 발전 방향을 인도하는 것 등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고 측의 이익에도 부합된다. 중국은 독일이 함부르크에서 차기 정상회의를 주관하는 것을 지지하고 이번 정상회의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G20 일심협력, 상생공존의 파트너 정신을 계속 견지하기 바란다.

--G20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는 시대의 깃발을 높이 추켜들기 바란다.

--G20 혁신과 성장, 장기적인 거버넌스의 발전의 길을 계속 이끌어 가기 바란다.

 

나는 독일과 함께 노력하여 중독의 전방위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추진하고 함부르크 정상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도 추동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려는 공동의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시진핑 中 국가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견
베를린 도착한 시진핑 주석, 독일 국빈방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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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연(緣)문화제’, 빙설의 정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땅거미가 내려앉자 아름다운 빛깔의 빙등(冰燈, 얼음 등)이 어둠에 가려있던 룽칭샤(龍慶峽)를 밝게 비췄다. 빙등은 마치 하늘을 수놓은 무수한 별 같았다. 2월 3일 밤, 한국 충남국악관현악단과 뜬쇠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인 ‘사물놀이’의 빠른 리듬에 맞춰 무대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빙설정-중한 연 문화제’가 막을 올렸다. 이제 중한 연 문화제는 얼음과 눈을 다리 삼아 중한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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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은 예술교류’ -중한 유명교수 2인의 공동 도자기전시회

중국과 한국 양국의 유명교수 두 사람의 공동 도자기 전시회가 1월 13일 베이징 허비싱도자기예술관에서 열렸다. 중국 징더(景德)진(鎭)에서 온 닝강(寧鋼) 교수(징더진도자기대학교 교장)와 한국 단국대학교 도예과 박종훈 교수의 도자기 작품 총 90점이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두 학구파 예술가들의 독특한 예술 특징을 보여주고, 서로 다른 역사·문화 배경 하에 자리잡은 도자기 예술의 표현방식 및 심미세계를 확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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