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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해 노력하자


인민화보

2018-08-20      인민화보

21세기 들어 전세계 과학기술 혁신이 전례 없고 집중적이며 활발한 시기로 들어섰다.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글로벌 혁신 판도를 재구성하고 글로벌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5월 28일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대회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이 신시대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자가 되어야 하고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은 전례가 없이, 인력과 역량이 커지는 ‘규모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6년 사회 전체에서 연구·개발과 관련된 전일 종사 노동자(FTE) 수가 385만명에 달해 2010년의 1.51배에 달했다. 이는 미국(135만명/년)의 2.85배에 해당된다. 중국은 중요한 인재 유치 사업인 ‘천인계획(千人計劃)’을 통해 해외 고급인력 7000여 명을 스카우트했고, ‘만인계획(萬人計劃)’을 통해 혁신인재와 청년 엘리트 2500여 명을 지원했다. 또한 연인원 60여 만명의 해외 전문가들이 중국으로 와 일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제2의 연구·개발 투자 대국이다. 2017년 전체 사회의 연구·개발비 지출액은 1조7500억 위안(약 299조6300억원)으로 2010년의 2.48배에 달했다. 또한 국내총생산(GDP)의 2.12%에 달해 유럽연합(EU) 평균 수준(2.08%)보다 많다. 이런 추세라면 중국의 연구·개발비 지출액은 2019-2020년에는 세계 1위가 될 전망이다. 기업이 연구·개발 투자의 혁신 주체이고, 이들의 지출은 전사회 연구·개발비 지출의 78.5%를 차지한다.

이와 함께 중국은 몇 년 연속 발명특허 신청 건수 세계 1위의 대국이다. 2017년 중국의 발명특허 신청 건수는 138만2000건에 달해 7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올 3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은 <특허협력조약(PCT)>의 틀에서 국제특허 신청국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중국이 가진 유효 발명특허 보유량은 136만건으로 세계 3위로 도약했고, 2020년에는 세계 1위가 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은 세계 전략 첨단기술 혁신 국가로 기초연구·핵심 기술·전략 장비 등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유인우주선과 달 탐사 프로젝트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고, 슈퍼컴퓨터는 10차례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산업도 중·고급 단계로 도약하고 있다. 푸싱(復興)호 고속철은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초초임계압(Ultra Super Critical) 발전, UHV송전, 하이브리드 쌀(Hybrid rice), 해수(海水) 쌀 등은 세계 선두이다. 현재 세계는 정보산업이 주도하는 경제 발전기로 진입하고 있고, 중국은 세계 최대 인터넷 왕국이 됐다. 이동통신, 베이더우(北斗) 항법, 음성 식별 등이 세계 선두를 달리고 인터넷화 수준은 세계 상위권이다.

현재 중국은 세계적인 과학 중심과 혁신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용 순위 상위 10% 논문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컴퓨터과학, 수학, 화학, 재료과학, 공학 등 4개 분야에서 중국의 논문 수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8개 주요 분야에서 미국과 절반씩 나눠가진 셈이다. 최근 들어 중국은 기초연구와 응용기초연구에 주력해 화학, 재료, 물리학 등이 세계 선두권에 올랐다. 철 기반 초전도체는 국제적으로 가장 높은 전환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자 이상 홀효과·다광자 얽힘(Multi-photon Entanglement)은 세계 선두를 다투며, 중성미자진동·줄기세포·체세포를 이용한 클론 원숭이 등은 독창적인 성과를 거뒀고, 우쿵(悟空)·무쯔(墨子)·후이옌(慧眼)·이산화탄소 위성 등 과학실험 위성은 성공적으로 발사됐으며, 직경 500m 구면 전파망원경·상하이 광원(上海光源)·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 등 중요한 과학연구 기초 설비는 중국이 세계적인 과학 연구를 진행하는데 기술적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글|후안강(胡鞍鋼), 칭화(淸華)대학교 국정연구원 원장, 공공관리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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