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휴식을 즐기는 방식이 다양해졌다. 최근 들어 마작은 집 혹은 게임방에서만 하는 게임을 뛰어넘어 현대기술을 결합해 시대에 부응한 새로운 게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전문화와 글로벌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중국의 첫 지력경기관(智力竞技馆)인 수이무즈위(水木智娛)지력경기관 개막식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 지력경기관은 베이징수목즈위(北京水木智娛)과학기술유한공사에서 투자해 만든 중국의 첫 지력경기관으로 중국 전통 게임 공간을 지력경기관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이미 준공된 수이무즈위지력경기관은 여러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LED조명 시스템을 비롯해 고화질 방송시설, 실시간 이미지 매팅 시설, 3차원 모션 캡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문적인 제작진과 화려한 스튜디오, 여러 매체를 통해 방송할 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베이징수목즈위 창시자이자 CEO 쉬화오(徐華歐)에 따르면 베이징수목즈위는 국제 및 국내 경기를 주최하는 지력체육회사로 마작과 관련있는 다양한 동영상을 제작할 것이며 향후 전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게임회사와 협력해 국제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