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인민화보
21일 오전, ‘중국산둥(山東) 국내외고급인재교류회 및 2017 중국 웨이하이(威海) 국제영재창신창업대회’가 정식으로 개막했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산둥(山東)성 국내외 고급인력 교류회 2017 중국 웨이하이·국제영재혁신창업대회(2017中國威海•國際英才創新創業大會, 이하 잉촹후이)’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글로벌 창의 인재모집, 웨이하이 창업활동 격려(匯智全球 創業威海)’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人力資源和社會保障部, 이하 인사부)와 전문가서비스센터(專家服務中心), 중국국제인재교류협회(中國國際人才交流協會), 산둥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山東省人力資源社會保障廳), 산둥성외국전문가국(山東省外國專家局), 웨이하이시인재업무영도소조(威海市人才工作領導小組)가 공동 주최했다.
웨이하이와 해외 고급인력 플랫폼 구축 목표로 진행된 이 행사는 기술 항목 협력 교류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많은 인재들이 참석했다.
‘잉창후이’는 웨이하이시 정부는 신·구 발전 활력과 경제발전 모델의 전환을 추진하는 입각에서 이번 글로벌 인재를 배양하고 재덕을 겸비한 인재 모집하는 글로벌 인재 교류 협회를 개최했다.
행사기간 동안 ‘일대일로(一带一路)’ 국제인재협력발전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 외국전문가들이 웨이하이시 탐방, 국내외 인재조직 간담회, 웨이하이시 혁신창업환경 전시와 웨이하이 혁신창업환경 현장방문 등 활동도 펼칠기도 했다.
16개 국가에서 온 62명 외국인 원사, 42명의 중국 국가급‘천인계획(千人计划)’프로젝트에 속한 전문가, 14명 인사부창업지도교수(천인계획 전문가 9명), 33명 해외유학인재(천인계획 전문가 3명 포함), 박사후 17명, 7명의 국내외 프로젝트 로드쇼(road show)전문가와 투융자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이 활동이 열린 기간 동안 75명의 인재들은 공통된 인식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43개의 협력협의 항목에 서명을 하기도 했다.
중국 차하얼(察哈爾)학회와 한국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아주경제신문사가 협찬한 ‘중한 미래발전 싱크탱크포럼’이 2017년 12월 11일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